골드리소스코퍼레이션($GORO)이 2026년 1분기 멕시코 돈다비드 광산 생산 실적을 공개했다. 회사는 금 1,548온스, 은 37만4,232온스, 금환산 8,749온스를 생산했다고 밝혔다. 생산량 자체는 크지 않았지만, 순이익 470만달러를 기록하며 수익성을 방어한 점이 눈에 띈다.
주당순이익은 0.03달러로 집계됐다. 원화 기준 순이익은 약 68억5,300만원, 주당순이익은 약 44원 수준이다. 광산업 특성상 분기별 생산량 변동이 큰 만큼, 시장은 단순 생산 수치보다 실제 이익과 현금 보유 여력을 함께 살피는 분위기다.
이번 분기 총현금비용은 금환산 온스당 2,164달러, 올인서스테이닝코스트(AISC)는 3,476달러로 나타났다. 이를 원화로 환산하면 각각 약 315만5,100원, 506만8,000원 수준이다. AISC는 생산뿐 아니라 유지 투자와 운영 전반 비용까지 반영한 지표여서 광산 기업의 체력을 가늠하는 기준으로 쓰인다.
비용 지표만 보면 부담은 여전히 높은 편이다. 다만 회사가 순이익을 기록한 만큼, 판매 가격과 비용 통제, 기타 회계 요인이 실적을 뒷받침했을 가능성이 크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향후 몇 개 분기 동안 생산 안정화와 비용 절감이 함께 확인되는지가 핵심 변수로 꼽힌다.
3월 31일 기준 운전자본은 4,020만달러,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3,100만달러를 기록했다. 각각 원화로 약 586억1,200만원, 451억9,800만원이다. 생산 변동성이 큰 자원 기업에는 충분한 유동성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이번 재무 수치는 단기 대응 능력을 보여주는 대목으로 해석된다.
운전자본과 현금 규모는 향후 광산 운영은 물론 인수합병 절차를 진행하는 데도 중요한 기반이 된다. 업계에서는 금속 가격 변동성이 이어지는 국면에서 현금 보유력이 기업 가치 방어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고 본다.
골드리소스코퍼레이션은 골드그룹과의 합병도 계속 추진하고 있다. 회사 측은 골드그룹 1주당 자사 주식 1.4476주를 교환하는 조건으로 거래를 진행 중이며, 2026년 3분기 내 마무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와 관련해 멕시코 반독점 승인은 4월 27일 확보했다. 남은 절차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회사는 생산 자산과 사업 기반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 1분기 실적만 놓고 보면 비용 부담이 적지 않지만, 흑자 유지와 안정적인 현금 보유, 합병 진전이 맞물리면서 시장은 골드리소스코퍼레이션의 체질 개선 가능성에 주목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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