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밴스드 골드 익스플로레이션($AUHIF)이 미국 네바다주 ‘실버 벨 프로젝트’에서 2026년 봄 현장 매핑·시료 채취 프로그램을 마쳤다. 이번 작업은 과거 확인된 고품위 다금속 광화 구간을 다시 점검하고, 본격적인 시추 이전에 핵심 목표 지점을 추려내기 위한 사전 단계 성격이 짙다.
회사 측에 따르면 탐사팀은 자사가 100% 보유한 이 프로젝트 내 과거 광산과 유망 지대 전반에서 암석 칩 시료와 선별 시료 87개를 채취해 분석 기관으로 보냈다. 시료는 금 함량을 확인하는 ‘화염 시금’과 다원소 성분을 살피는 ICP 분석을 거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금뿐 아니라 여러 금속이 함께 분포하는 광화 특성을 입체적으로 파악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탐사의 핵심 목표는 역사적으로 보고된 고품위 ‘탄산염 교대광상’형 광화 가능성을 검증하는 데 있다. 탄산염 교대광상, 즉 CRD는 석회암 같은 탄산염 암석이 금속 성분을 포함한 열수와 반응해 형성되는 광상 유형으로, 금·은·납·아연 등 여러 금속이 함께 나올 수 있어 경제성이 높게 평가된다.
어드밴스드 골드 익스플로레이션은 현장 매핑과 시료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CRD 시스템의 실제 확장 범위를 더 정밀하게 좁혀볼 방침이다. 특히 과거 광산 주변과 노출 지대에서 확보한 시료 데이터는 지질 구조와 광화 연속성을 해석하는 데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다.
회사는 이번 정찰 프로그램 결과를 토대로 2026년 예정된 다이아몬드 시추 캠페인용 ‘우선순위 높은’ 목표 지점을 도출할 계획이다. 다이아몬드 시추는 지하 암반을 원통형 코어 형태로 채취해 구조와 광화 상태를 정밀 확인하는 방식으로, 초기 표면 탐사보다 훨씬 직접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회사는 NI 43-101 기술보고서 작성에도 이번 데이터를 활용할 예정이다. NI 43-101은 캐나다 기준의 광물 프로젝트 공시 규정으로, 자원 탐사 결과와 기술적 평가를 보다 표준화된 형식으로 제시할 때 쓰인다. 시장에서는 이런 보고서가 향후 프로젝트 신뢰도와 자금 조달 가능성을 가늠하는 기준 중 하나로 받아들여진다.
이번 작업은 생산이나 자원량 확정 단계와는 거리가 있지만, 실버 벨 프로젝트의 방향성을 정하는 중요한 초기 절차로 볼 수 있다. 분석 결과에서 과거 고품위 구간이 재확인되고 CRD 시스템의 확장성이 입증될 경우, 후속 시추의 명확성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결국 시장의 관심은 87개 시료의 분석 결과가 실제로 얼마나 강한 금속 함량과 연속성을 보여주느냐에 쏠릴 전망이다. 표면 탐사에서 확보한 데이터가 다이아몬드 시추와 NI 43-101 기술보고서로 이어질 경우, 네바다 내 신규 다금속 탐사 자산 가운데 실버 벨 프로젝트의 존재감도 한층 커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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