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값 4일 장중 2.00% 상승…온스당 59.35달러

| 정민석 기자

현물 은 가격이 4일 장중 2.00% 오른 온스당 59.35달러(약 8만5000원)로 제시됐다. 같은 시각 현물 금 가격은 10달러 상승한 온스당 4069달러(약 582만원)를 기록했다.

테크플로(TechFlow)는 이날 비트겟(Bitget) 시세를 토대로 이 같은 가격 동향을 전했다. 해당 시세는 단일 시점의 가격으로, 거래량과 호가 깊이, 가격 산출 방식은 공개되지 않았다. 은 현물과 선물이 앞서 2% 안팎의 낙폭을 보인 데 이어 단기 변동성이 다시 커진 모습이다.

비트겟은 공식 지원 문서에서 XAGUSDT 등 은 관련 테더(USDT) 증거금 무기한 선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XAGUSDT는 실물 은을 보유하는 상품이 아니라 은 가격 지수를 추적하는 파생상품이다. 비트겟의 귀금속 상품군에는 금(XAU)과 은(XAG) 가격 지수뿐 아니라 테더골드(XAUT), 팍스골드(PAXG) 등 토큰화 귀금속도 포함된다.

실버인스티튜트(The Silver Institute)는 2월 10일 발표에서 2026년 은 시장이 6년 연속 공급 부족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공급 부족 규모는 6700만 온스로 제시했다.

실버인스티튜트는 같은 발표에서 올해 은 산업 가공 수요가 약 6억5000만 온스로 2%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데이터센터와 인공지능(AI), 자동차 분야 수요가 산업 수요를 일부 지지하는 반면 태양광 부문의 은 사용량 절감과 대체 흐름은 수요를 낮추는 요인으로 제시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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