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은행간 단기금리 기준인 코리보가 11일 만기별로 2.75~3.64%를 기록했다. 12개월물만 전일보다 0.01%포인트 올랐고 나머지 만기는 전일과 같았다.
11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오전 11시 기준 코리보는 △1주물 2.75% △1개월물 2.83% △2개월물 2.90% △3개월물 3.00% △6개월물 3.26% △12개월물 3.64%로 고시됐다.
단기 구간에서는 금리 변화가 없었다. 1주물은 2.75%로 한국은행 기준금리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7월 16일 2.75%로 조정됐다. 1개월물과 2개월물, 3개월물도 각각 2.83%, 2.90%, 3.00%에 머물렀다.
중장기 구간에서는 6개월물이 3.26%, 12개월물이 3.64%를 기록했다. 이날 고시에서 전일 대비 변동이 나타난 만기는 12개월물뿐이었다.
1주물과 12개월물의 금리 차이는 0.89%포인트로 집계됐다. 만기가 길수록 금리가 높게 형성된 구조다.
코리보(Koribor·Korea Inter-bank Offered Rates)는 국내 은행 간 단기자금 거래에서 활용되는 기준금리다. 은행권의 단기 조달 비용과 원화 자금시장 여건을 살피는 지표로 쓰인다.
만기별 코리보에는 각 기간의 자금 조달 여건이 반영된다. 통상 단기 구간과 장기 구간의 차이는 시장이 기간별 자금 비용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보여준다.
코리보는 대출과 파생상품, 단기자금 거래에서 참고 금리로 활용된다. 기준금리와 함께 살피면 원화 유동성 여건과 은행권 자금 조달 구조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이날 자료는 만기별 금리와 전일 대비 변동을 담은 고시다.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등 가상자산 가격에 미칠 직접적인 영향은 제시되지 않았다.
검증 출처: 연합인포맥스 원문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29562, 한국은행 기준금리 추이 https://www.bok.or.kr/portal/singl/baseRate/list.do?dataSeCd=01&menuNo=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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