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배 레버리지 BTC 97.92개 롱 열렸다

| 강이안 기자

신규 지갑 하나가 하이퍼리퀴드(HYPE)에 15만3000달러(약 2억1680만원)를 예치한 뒤 비트코인(BTC) 97.92개 규모 롱 포지션을 열었다. 포지션 명목 규모는 622만 달러(약 88억원), 레버리지는 40배로 파악됐다.

룩온체인(Lookonchain)은 13일 해당 지갑이 하이퍼리퀴드에 자금을 넣고 BTC 롱 포지션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청산가는 6만2825.14달러(약 8902만원)로 제시됐다.

롱 포지션은 가격 상승에 베팅하는 파생상품 거래다. 레버리지를 쓰면 적은 증거금으로 더 큰 명목 규모의 포지션을 잡을 수 있지만, 가격이 반대로 움직일 경우 청산 위험도 커진다.

하이퍼리퀴드는 온체인 기반 파생상품 거래가 이뤄지는 플랫폼이다. 특정 지갑의 포지션과 청산가가 공개 데이터로 추적되는 경우가 많지만, 이번 지갑의 소유자와 거래 목적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거래는 단일 신규 지갑의 고레버리지 포지션이다. BTC 가격 방향을 보여주는 확정 신호로 보기는 어렵고, 확인된 수치는 해당 지갑의 포지션 규모와 위험 구간에 그친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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