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토(KAITO)가 7월 29일 고점 이후 보름 만에 67.3% 하락하면서 하이퍼리퀴드(HYPE)에서 5배 롱 포지션을 잡았던 대형 주소 2곳이 손절했다.
PANews는 13일 Ai姨 온체인 애널리스트의 모니터링을 토대로 카이토가 7월 29일 1.3764달러에서 0.45달러로 떨어졌다고 전했다. 같은 기간 하락률은 67.3%로 집계됐다.
두 주소는 8월 3일 하이퍼리퀴드에서 694만 달러(약 98억원) 규모의 카이토 5배 롱 포지션을 열었다. 이후 각각 손절했고, 누적 손실은 287만4000달러(약 41억원)로 집계됐다.
롱 포지션은 가격 상승을 전제로 잡는 거래다. 5배 레버리지가 붙으면 가격이 예상과 반대로 움직일 때 손익 변동 폭도 커진다. 이번 손절은 [카이토가 0.5 USDT 아래로 내려간 가격 흐름](https://www.tokenpost.kr/news/cryptocurrency/389467)이 온체인 파생상품 포지션 손실로 이어진 사례다.
카이토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인공지능 관련 자산을 묶어 보는 AI 섹터와 함께 거론되는 프로젝트다. 하이퍼리퀴드는 온체인 파생상품 거래가 이뤄지는 플랫폼으로, 거래 주소와 포지션 변화가 외부에서 관측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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