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2조1093억6000만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2조7227억6000만원을 순매도했다. 기관도 6798억2000만원 매수 우위를 보이며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사들인 흐름이 나타났다.
한국거래소와 연합인포맥스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5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4조7022억5000만원을 사고 12조5928억9000만원을 팔았다. 개인은 8조7488억원을 매수하고 11조4715억6000만원을 매도했다.
기관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0조7958억5000만원을 매수하고 10조1160억2000만원을 매도했다. 기타법인은 521억9000만원 순매도했다.
기관 내부에서는 투신의 매수 규모가 가장 컸다. 투신은 5059억6000만원을 순매수했고 사모 2324억2000만원, 기타금융 169억원도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반면 연기금 등은 623억원을 순매도했다. 보험은 76억3000만원, 금융투자는 34억2000만원, 은행은 21억원 매도 우위였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2584억6000만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378억7000만원, 기관은 1170억8000만원을 각각 순매도했고 기타법인도 49억8000만원 매도 우위였다.
코스닥 기관 수급에서는 금융투자를 제외한 주요 주체가 대체로 매도 우위를 보였다. 금융투자는 103억9000만원을 순매수했지만 사모 569억9000만원, 투신 368억7000만원, 연기금 등 192억6000만원, 보험 99억5000만원은 각각 순매도했다.
투자자별 순매수대금은 매수대금에서 매도대금을 뺀 값이다. 값이 양수면 매수 우위, 음수면 매도 우위를 뜻한다.
이번 집계는 [전날 유가증권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 우위를 보이고 개인이 순매도했던 흐름](https://www.tokenpost.kr/news/market/389144)에 이어 나온 수급 자료다. 다만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순매수하고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해 시장별 투자자 방향이 엇갈렸다.
13일 자료에서 확인되는 핵심 흐름은 유가증권시장 외국인·기관 순매수와 코스닥시장 개인 순매수다. 집계 기준 시각은 오후 3시35분이다.
검증 출처: 연합뉴스 원문, KRX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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