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티지(Strategy) 주식 티커 MSTR을 기초로 한 파생상품 미결제약정이 9712만2300달러(약 1376억원)로 집계됐다. 거래소별로는 바이낸스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비트겟(Bitget)은 24시간 기준 가장 큰 증가율을 보였다.
코인글래스(CoinGlass)에 따르면 13일 오전 8시 4분 한국시간 기준 MSTR 전체 계약 미결제약정은 약 101만4000 MSTR이었다. 이를 달러 가치로 환산한 규모는 9712만2300달러다.
플랫폼별로는 바이낸스의 MSTR 계약 미결제약정 가치가 약 4006만7300달러(약 568억원)로 가장 컸다. 24시간 증가율은 10.66%였다. Trade.xyz는 약 2358만5600달러(약 334억원)로 2위였지만, 24시간 기준으로는 0.08% 줄었다.
비트겟은 약 913만3900달러(약 129억원)로 세 번째였다. 규모는 바이낸스와 Trade.xyz보다 작았지만 24시간 증가율은 27.35%로 세 거래소 가운데 가장 높았다.
미결제약정은 아직 청산되거나 결제되지 않은 선물·무기한계약 포지션의 총량을 뜻한다. 거래량이 실제 매매가 얼마나 활발했는지를 보여준다면, 미결제약정은 시장에 남아 있는 포지션 규모를 보여준다. 코인글래스는 이 지표가 단독으로 매수·매도 신호를 주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한다.
이번 데이터는 MSTR 파생상품 포지션이 어느 거래소에 집중돼 있는지, 24시간 동안 플랫폼별 포지션 규모가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보여준다. 다만 미결제약정 증가는 롱·숏 어느 한쪽의 우세를 뜻하지 않아 MSTR 가격과 펀딩비, 청산 규모를 함께 봐야 방향성 해석이 가능하다.
검증 출처: Odaily, CoinG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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