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주식 비중확대 27%, 작년 12월 이후 최고

| 김하린 기자

글로벌 펀드매니저의 미국 주식 비중 확대 응답이 27%로 올라 2024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 달 전 24%보다 3%포인트 높아진 수치다.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의 8월 글로벌 펀드매니저 조사에서 응답자 27%는 미국 주식 배분 비율을 글로벌 기준지수 내 미국 주식 비중보다 높게 가져가고 있다고 답했다. 진스(金十)는 18일 낮 12시(한국시간) 이 같은 조사 결과가 투자자들이 미국 증시의 상대적 우위를 기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올해 들어 미국 증시는 주요 지역 증시보다 대체로 강한 흐름을 보였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올해 들어 13% 상승했고, 유럽 스톡스600 지수 상승률은 10%였다. 다만 미국 증시 수익률은 일본과 한국 증시에는 뒤졌다.

미국 주식 선호 확대는 위험자산 전반의 투자심리를 살필 때 참고되는 지표다. 앞서 [글로벌 헤지펀드는 주식 자산을 2주 연속 늘리며 위험 노출을 일부 회복했다](https://www.tokenpost.kr/news/market/387671)는 보도도 있었다. 다만 이번 조사는 주식 배분에 관한 시장심리 자료로,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가격 흐름을 직접 설명하는 자료는 아니다.

7월 조사에서도 미국 주식 순비중 확대 응답은 24%로 집계됐다. 8월 수치는 미국 주식 쏠림이 한 달 만에 더 강해졌다는 점을 보여준다.

검증 출처: Odaily 원문 https://www.odaily.news/zh-CN/newsflash/510469 , 7월 BofA 조사 관련 보도 https://cryptobriefing.com/bofa-survey-managers-overweight-us-equities/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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