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니 4.43% 상승, 미 가상자산주 혼조

| 최윤서 기자

미국 증시 가상자산 관련 종목이 24시간 기준 엇갈렸다. 제미니(Gemini·$GEMI)는 4.43% 올랐고 사이퍼디지털(Cipher Digital·$CIFR)은 4.12% 내렸다.

포사이트뉴스(Foresight News)는 24일 오후 10시31분 한국시간 기준 비트겟(Bitget) 시세 데이터를 토대로 미국 증시 가상자산 관련 종목 흐름이 혼조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원문 시각은 동8구 기준 오후 9시31분으로, 한국시간보다 1시간 늦다.

상승 종목은 제미니가 가장 컸다. 서클(Circle·$CRCL)은 2.78%, 샤프링크게이밍($SBET)은 1.62%, 코인베이스($COIN)는 1.40%, 비트마인($BMNR)은 1.11% 올랐다. IREN($IREN)은 0.34%, 스트레티지 우선주 A(Strategy Preferred A·$STRC)는 0.32% 상승했다.

하락 종목도 함께 나왔다. 라이엇플랫폼스($RIOT)는 0.20%, 스트레티지(Strategy·$MSTR)는 0.26%, 마라톤디지털($MARA)은 0.27% 내렸다. 비트고(BitGo·$BTGO)는 0.58%, 스트라이브(Strive·$ASST)는 0.63%, 갤럭시디지털($GLXY)은 1.21%, 불리시($BLSH)는 1.33%, 테라울프(TeraWulf·$WULF)는 1.25% 하락했다.

이번 흐름은 거래소·스테이블코인·가상자산 보유 기업과 채굴·데이터 인프라 기업의 등락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았다는 점에서 눈에 띈다. 제미니, 서클, 코인베이스 등 일부 거래·서비스 관련 종목은 올랐지만 사이퍼디지털, 테라울프, 갤럭시디지털 등은 약세를 보였다.

미국 가상자산 관련주는 최근에도 종목별 등락이 갈렸다. 본지는 앞서 사이퍼디지털과 테라울프 등 채굴·데이터 인프라 관련주가 큰 폭으로 내린 흐름을 전했다. 당시에도 서클과 불리시는 상승했고, 사이퍼디지털은 9.82% 하락했다.

비트겟 시세는 24시간 변동률을 기준으로 한 단기 가격 흐름이다. 이번 집계만으로 개별 종목의 등락을 기업 실적, 공시, 사업 변화와 연결해 단정하기는 어렵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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