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700선 회복, 삼성전자·SK하이닉스 강보합

| 강이안 기자

코스피가 25일 오후 장중 상승 전환해 6,700선 위로 올라섰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장 초반 하락을 딛고 강보합권으로 돌아섰다.

연합뉴스는 이날 오후 2시34분 기준 코스피가 전날보다 39.84포인트(0.59%) 오른 6,736.80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지수는 전장 대비 161.03포인트(2.40%) 내린 6,535.93으로 출발한 뒤 한때 6,408.82까지 밀렸다.

장중 낙폭은 4.30%까지 커지며 6,400선을 위협했지만 오후 들어 방향을 바꿨다. 전날 급락 흐름의 연장선에서 장 초반 지수가 하락했고, 오후장에서는 낙폭을 줄인 뒤 상승 전환했다.

코스닥도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코스닥 지수는 하락 출발 뒤 상승 전환해 같은 시각 전날보다 9.39포인트(1.15%) 오른 822.72를 나타냈다.

반도체 대형주도 낙폭을 줄였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이날 3~4% 하락 출발했지만 장중 상승세로 돌아섰고, 오후 2시34분 기준 각각 0.19%, 0.30% 오른 강보합 흐름을 보였다.

두 종목은 국내 증시에서 시가총액 비중이 큰 반도체 대표주로 꼽힌다. 장 초반 두 종목도 3~4% 하락 출발했으나 오후 들어 강보합권으로 돌아서며 코스피의 장중 상승 전환과 같은 흐름을 보였다.

국내 증시는 전날 급락 흐름의 연장선에서 출발했다. 본지는 앞서 코스피가 24일 장중 낙폭을 3%까지 확대한 흐름을 전한 바 있다.

앞선 거래일의 변동성이 이어진 상황에서 이날 장중 반등은 오전 급락분을 되돌린 데 의미가 있다. 다만 오후 2시34분 기준 수치인 만큼 정규장 마감까지 상승 전환 흐름이 이어졌는지는 종가로 확인해야 한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많이 본 기사

지금 꼭 알아야 할 리포트

게임하고 주식토큰 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