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1.70% 오른 827.15 마감

| 정민석 기자

코스닥 지수가 25일 전 거래일보다 13.82포인트(1.70%) 오른 827.15로 마감했다. 전날 회복한 810선을 넘어 820선 위에서 거래를 끝냈다.

아시아경제는 이날 오후 3시33분 코스닥 마감 수치를 이같이 전했다. 한국거래소 기업공시채널 KIND에 따르면 전 거래일 코스닥 종가는 813.33이었다.

코스닥은 25일 개장 때만 해도 전 거래일보다 6.40포인트(0.79%) 내린 806.93으로 출발했다. 본지는 이날 오전 코스닥이 전날 회복한 810선을 하루 만에 다시 밑돌았다고 보도했다.

장 마감 기준으로는 흐름이 바뀌었다. 25일 종가는 개장가보다 20.22포인트 높고, 전 거래일 종가보다도 13.82포인트 오른 수준이다.

최근 흐름을 보면 코스닥은 지난 20일 840.89로 마감한 뒤 21일 801.94까지 밀렸다. 이후 24일 813.33으로 반등했고, 25일에는 827.15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다만 25일 종가는 지난 20일 수준에는 아직 미치지 못했다. 본지는 앞서 코스닥이 20일 전 거래일보다 16.43포인트 오른 840.89로 마감했다고 전했다.

코스닥은 한국거래소가 운영하는 중소·벤처기업 중심 주식시장 지수다. 대형주 중심의 코스피보다 성장주와 기술주 비중이 높아 투자심리 변화에 민감하게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

같은 날 코스피도 상승 마감했다. 아시아경제는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45.78포인트 오른 6742.74로 장을 마쳤다고 전했다.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3.7원 오른 1386.1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증시 주요 지수가 함께 올랐지만 환율은 같은 시각 상승했다.

이날 마감 수치만으로 업종별 수급이나 개별 종목의 상승 원인을 단정하기는 어렵다. 코스닥은 최근 800선 초반과 840선 사이에서 등락했고, 25일 종가는 그 구간 안에서 전날보다 높은 수준에 자리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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