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018670)가 26일 애프터마켓에서 정규장 종가보다 10.17% 오른 26만원에 거래됐다.
연합뉴스는 오후 4시29분 기준 SK가스가 정규시간 종가 23만6000원보다 2만4000원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고 전했다. SK가스는 코스피 상장사다.
애프터마켓은 정규장 종료 뒤 이어지는 주식 거래 시간대다. 정규장과 거래 시간, 주문 조건, 유동성이 달라 거래량이 적을 경우 개별 주문이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커질 수 있다.
장후 등락률은 정규장 종가와 애프터마켓 가격을 비교해 산출한다. 이번 10.17% 상승률도 정규장 종가 23만6000원을 기준으로 계산됐다.
장후 가격은 해당 시간대에 형성된 체결 시세다. 본지는 앞서 애프터마켓 가격이 다음 정규장 시초가나 종가를 뜻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이번 움직임은 SK가스 주가가 앞서 실적 이슈로 큰 변동성을 보인 뒤 나왔다. 본지는 앞서 SK가스가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439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로 전환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당시 SK가스 주가는 장 초반 10% 넘게 하락했다. 다만 이번 애프터마켓 상승과 2분기 실적 부진 사이의 직접적인 관련성은 제시되지 않았다.
이날 확인된 수치는 정규장 종가 23만6000원, 애프터마켓 거래가 26만원, 상승률 10.17%다. 장후 가격 움직임의 지속 여부는 다음 정규장 거래에서 형성되는 가격과 거래량을 통해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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