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4693주 유상감자, 대신57호 자본금 감소

| 정민석 기자

대신제57호일반사모모투자회사가 자펀드 보수 지급을 위해 보통주 5만4693주를 유상소각한다. 감자비율은 보통주 기준 0.25%다.

28일 공시에 따르면 감자기준일은 2026년 8월 27일이다. 감자 사유는 모펀드의 자펀드인 대신제57호일반사모자투자신탁제1호와 제2호의 보수 지급이다.

감자 방식은 자기주식 취득에 의한 유상소각이다. 회사가 제시한 1주당 매수가격은 1000.30원이다.

회사는 이 가격이 모펀드의 감자 당일 오전 공고기준가격을 적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감자결정일도 감자기준일과 같은 2026년 8월 27일이다.

이번 감자로 자본금은 219억1430만원에서 218억5961만원으로 줄어든다. 보통주 발행주식수는 2191만4298주에서 2185만9605주가 된다.

유상감자는 회사가 대가를 지급하고 주식을 소각해 발행주식수와 자본금을 줄이는 절차다. 일반 상장사의 감자는 결손 보전이나 재무구조 개선과 연결되는 경우가 많지만, 이번 공시의 목적은 자펀드 보수 지급으로 제시됐다.

대신제57호일반사모모투자회사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상 일반사모집합투자기구로서의 투자회사다. 공시에는 감독이사와 이사회를 설치하지 않았고 법인이사결정서를 통해 유상감자를 실시한다고 적었다.

공시상 주주총회 예정일, 구주권 제출기간, 매매거래정지 예정기간은 해당 사항이 없다. 신주권 교부 예정일과 신주 상장 예정일도 별도로 기재되지 않았다.

채권자 이의제출기간도 시작일과 종료일이 제시되지 않았다. 구주권 제출 및 신주권 교부 장소 역시 해당 사항이 없다고 공시됐다.

이번 공시는 발행주식수와 자본금 변동을 수반하지만, 주식시장 거래정지나 신주 상장 일정은 붙지 않았다. 공시에 확인된 수치는 감자 주식 수, 매수가격, 자본금 변동, 발행주식수 변동, 감자비율이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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