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2500주 장내매수…유안타증권 지분 57.51%

| 최윤서 기자

유안타증권(003470)의 10% 이상 주주인 유안타씨큐리티즈아시아파이낸셜서비시스가 보통주 5만2500주를 장내매수했다. 이에 따라 보유 주식은 1억1818만8411주, 지분율은 57.51%로 늘었다.

유안타씨큐리티즈아시아파이낸셜서비시스는 8일 임원·주요주주 특정증권등 소유상황보고서를 제출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장내매수에 따른 보유 주식 수와 지분율 변동이 담겼다.

직전 보고서 기준일은 9월 1일로, 보유 주식은 1억1813만5911주, 지분율은 57.49%였다. 이번 보고서 기준일은 9월 8일이며, 보유 주식은 1억1818만8411주로 집계됐다.

지분율은 직전보다 0.02%포인트 상승했다. 발행주식 총수는 2억549만1472주로 기재됐다.

매수는 9월 2일부터 8일까지 5거래일에 걸쳐 이뤄졌다. 매일 보통주 1만500주씩 총 5만2500주를 사들였다.

거래일별 취득 단가는 9월 2일 4719원, 3일 4746원, 4일 4707원, 7일 4746원, 8일 4748원이다.

유안타씨큐리티즈아시아파이낸셜서비시스는 싱가포르에 본점을 둔 외국법인이며, 유안타증권의 10% 이상 주주로 보고서에 기재됐다. 이번 변동 사유는 주식 처분이나 증여가 아닌 장내매수다.

임원·주요주주 특정증권등 소유상황보고는 상장사 임원이나 주요주주의 보유 증권과 변동 내역을 알리는 지분 공시다. 본지는 앞서 공시에서 확인되는 내용은 보유 수량, 지분율, 변동일, 취득 단가와 변동 사유에 한정된다고 전한 바 있다.

이번 보고서에서 확인되는 핵심은 매수 수량, 보고 후 보유 주식, 지분율, 거래일별 취득 단가다. 해당 매수가 유안타증권의 경영 구조나 주가에 미칠 영향은 이번 공시만으로 단정하기 어렵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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