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성동피에프브이, 계열사 주식 37만5000주 담보 수취

| 김민준 기자

비에스성동피에프브이가 계열회사 보성산업개발로부터 자사 보통주 37만5000주를 담보로 받았다. 담보금액은 장부가액 기준 32억1400만원이며 담보한도는 1516억8000만원이다.

디지털투데이는 비에스성동피에프브이가 9일 이 같은 내용을 공시했다고 보도했다. 담보 제공자는 보성산업개발이고 채권자는 더에이치성동제일차 외로 공시에 기재됐다.

담보받은 주식은 보성산업개발이 보유한 비에스성동피에프브이 보통주다. 주식근질권 설정 계약 체결일은 9일이며 담보기간은 담보 제공일부터 채무 상환일까지다.

담보한도는 대출약정금액의 120%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기재됐다. 담보금액은 보성산업개발의 장부가액을 기준으로 산정됐다.

이번 담보한도를 포함한 거래상대방 총잔액은 1924억8000만원이다. 거래 조건은 공시에 별도로 기재되지 않았다.

비에스성동피에프브이 이사회는 9일 담보 수취 안건을 의결했으며 감사가 참석했다. 공시에는 진행 과정에서 일부 내용이 변동될 수 있다고 적혔다.

주식근질권은 채무가 상환되지 않을 경우 채권자가 담보로 제공된 주식에 대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설정하는 담보권이다. 이번 공시는 계열회사 간 주식 담보 설정 내역을 공개한 내용이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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