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모터스($GM)가 보통주 상장 거래소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나스닥으로 옮기고, 11월 17일(현지시간)부터 거래를 시작할 예정이다. 종목 기호 ‘GM’은 유지되며 기존 주주는 이전에 따른 별도 조치를 할 필요가 없다.
GM은 이번 이전으로 나스닥100 지수에 편입될 자격을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CNBC는 GM의 상장 시장 이전 계획과 주주 안내를 전했다. 편입 자격과 실제 지수 포함은 별개로, 나스닥100은 상장 시장 외에도 여러 기준에 따라 구성 종목을 선정한다.
GM은 기술 중심 전략을 거래소 이전의 배경으로 제시했다. 폴 제이컵슨(Paul Jacobson) GM 최고재무책임자(CFO)는 “GM의 고객 중심 기술 전략은 주주 가치를 창출하고 있으며, 사업을 키워가는 상황에서 나스닥은 상장 거래소로 자연스러운 선택”이라고 말했다.
이번 결정은 GM이 기술 중심 전략을 추진하는 가운데 나왔다. 회사는 앞서 기술 행사에서 차량 개발 기간을 2년으로 줄이겠다는 목표와 새 중앙 컴퓨터 도입 계획을 공개했다. 거래소 이전은 이 전략의 배경에서 이뤄졌다.
GM은 2010년 정부 지원 파산 절차 이후 뉴욕증권거래소에 재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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