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C 계약 확률 27%…100달러 도달은 1분봉 고가로 판정

| 강이안 기자

폴리마켓(Polymarket)에서 스트래티지(Strategy, $MSTR)의 우선주 STRC가 10월 31일까지 주당 100달러(약 13만4000원)에 한 번이라도 도달할지를 묻는 계약의 표시 확률은 27%로 나타났다. STRC는 암호화폐가 아닌 나스닥(Nasdaq) 상장 우선주다.

직전 24시간 동안 해당 계약의 확률이 18% 상승했다고 오데일리(Odaily)는 29일 오후 8시34분(한국시간) 보도했다. 원문은 이 18%가 상승률인지 퍼센트포인트 단위의 상승폭인지 밝히지 않았다. 본지는 앞서 같은 계약의 확률이 13%로 표시됐다고 보도했다.

정산 기준은 10월 말 종가가 아니다. 계약은 시장 개설 시점부터 11월 1일 낮 12시59분(한국시간)까지 트레이딩뷰(TradingView)의 STRC 1분봉 중 확정된 최고가가 한 번이라도 100달러 이상이면 '예', 그렇지 않으면 '아니오'로 정산한다. 트레이딩뷰 자료가 없으면 계약 규정에 따라 월스트리트저널(The Wall Street Journal), 구글 파이낸스(Google Finance), 마켓워치(MarketWatch) 순으로 가격 자료를 참고한다. 표시 확률은 해당 조건을 두고 거래되는 계약의 가격에 대응하는 값으로, STRC의 실제 거래가격이나 스트래티지의 공식 전망을 뜻하지 않는다.

스트래티지는 STRC 상품 안내에서 이 증권을 변동 배당형 영구 우선주로 소개했다. 회사는 주당 기준금액 1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도록 배당률을 매달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10월 배당 기준일에 적용되는 연환산 배당률은 12.00%이며, 배당률은 바뀔 수 있고 현금 배당도 보장되지 않는다고 명시했다. 스트래티지는 6월 29일 발표자료에서 장기 거래 목표 범위를 99~100달러로 제시하면서 특정 가격에서 거래될 것이라고 보장할 수 없다고 밝혔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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