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Ripple) 지지 성향의 변호사로 알려진 존 디턴(John Deaton)이 샘 뱅크먼-프리드(Sam Bankman-Fried, SBF) 사면 가능성을 둘러싼 ‘여론전’에 정면으로 반기를 들었다. FTX 붕괴를 ‘만약’의 계산으로 미화하려는 시도를 강하게 비판하면서, 시장에서는 이 발언이 엑스알피(XRP) 커뮤니티의 심리에 어떤 파장을 줄지 주목하고 있다.
FTX 사태 이후 재점화된 SBF 사면설은 최근 온라인에서 “FTX가 파산만 하지 않았으면 충분히 건전했을 것”이라는 주장과 함께 확산됐다. 특히 SBF 측에서 공유된 것으로 알려진 한 차트는 2022년 11월 FTX가 무너지지 않았다면, 다른 암호화폐와 함께 자산이 급증해 2025년 기준 순자산가치(NAV)가 780억달러까지 도달할 수 있었다는 가정치를 제시했다. 원화로 환산하면 약 11조2602억원(780억달러×1,443.90원) 규모다.
디턴은 이런 접근 자체가 핵심을 흐린다고 봤다. 그는 법원 판단과 채권자 손실이라는 ‘현실’이 중요하며, 유동성이 낮은 토큰을 전제로 한 가정 모델은 실제 가치를 담보하기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 무엇보다 개인 투자자 피해를 사후적인 수학으로 희석하는 건 ‘책임’의 문제를 회피하는 것이라는 취지다. 디턴의 메시지는 특정 코인 호재라기보다, 사건의 성격을 다시 쓰려는 시도에 대한 거부에 가깝다.
이 이슈가 엑스알피(XRP) 펀더멘털과 직접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디턴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리플(Ripple) 분쟁 국면에서 엑스알피(XRP) 보유자 측 목소리를 대변해온 인물로, 커뮤니티 내 영향력이 크다. 그의 ‘친법치·반부패’ 톤은 엑스알피(XRP) 지지층 정서와도 맞물리기 때문에, 관련 발언이 단기 심리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남는다.
차트 관점에서 엑스알피(XRP)는 하락 채널을 상방 이탈하며 구조적 변화를 만들었다. 수주간 이어진 ‘낮아지는 고점’ 흐름을 끊어낸 첫 신호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다만 돌파 직후 급등으로 이어지기보다는 1.61달러 부근에서 상승이 막히며 되밀렸고, 현재는 돌파 구간을 재시험(retest)하는 국면에 가깝다.
관건은 가격이 다시 하락 채널 안으로 ‘되돌아가느냐’다. 만약 채널 내부로 재진입해 다시 낮아지는 고점을 만들기 시작하면, 이번 움직임은 ‘페이크아웃(가짜 돌파)’으로 해석될 수 있다. 이 경우 하방으로는 1.30달러 구간이 열리고, 더 부정적인 시나리오에서는 1.10달러까지도 거론된다.
반대로 과거 저항선이었던 구간을 지지로 지켜내고 반등한다면, 돌파 시도는 유효하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채널 상단 위에서 가격이 유지될 경우 1.61달러 재도전이 자연스러운 다음 단계가 된다. 이 레벨을 ‘깔끔하게’ 상향 돌파하면 1.90달러가 가시권에 들어온다는 분석도 나온다. 다만 이는 시장 전반의 위험선호 회복 여부와 함께 확인이 필요하다는 게 중론이다.
한편 일부 외신은 2026년 유망 밈코인 사례로 맥시 도지($MAXI)를 거론했다. 보도에 따르면 맥시 도지($MAXI)는 뚜렷한 유틸리티(사용처)보다는 ‘내러티브’와 커뮤니티 모멘텀에 초점을 맞춘 프로젝트로, 프리세일에서 약 460만달러를 모집했다고 소개됐다. 원화 기준 약 66억4139만원(460만달러×1,443.90원) 규모다. 스테이킹 보상은 최대 연 68% APY(연환산 수익률)로 제시됐다.
다만 밈코인은 변동성이 큰 데다 유동성·상장 여부·공급 구조에 따라 가격이 급변할 수 있어, 수치와 조건을 교차 확인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시장은 결국 엑스알피(XRP)를 포함한 주요 알트코인이 기술적 분기점을 지켜내며 추세를 만들 수 있을지, 그리고 대형 이슈를 둘러싼 커뮤니티 심리가 매수·매도 압력으로 어떻게 연결될지에 시선을 두고 있다.
SBF 사면설처럼, 여론전과 ‘만약 파산하지 않았다면’ 같은 가정 모델은 언제든 시장 심리를 흔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동성이 낮은 토큰을 전제로 한 숫자 놀음은 현실의 손실과 책임을 지워주지 않듯, 투자에서도 중요한 건 “내러티브”가 아니라 “검증 가능한 구조와 데이터”입니다.
토큰포스트 아카데미는 이런 혼탁한 국면에서 기술적 돌파(진짜/페이크아웃) 판단부터, 토크노믹스·온체인 기반 검증, 그리고 고수익 상품의 리스크 구조까지 ‘근거 중심’으로 학습할 수 있는 7단계 마스터클래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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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The Trader (트레이더) — XRP처럼 “돌파냐 페이크아웃이냐”의 분기점에서 차트를 읽고 실행하는 법을 익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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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요약 by TokenPost.ai
🔎 시장 해석
- 존 디턴은 ‘FTX가 무너지지 않았다면 건전했을 수 있다’는 식의 가정형 서사를 정면 반박하며, SBF 사면 여론전의 핵심 쟁점을 ‘현실의 피해·판결·책임’으로 되돌림
- 유동성 낮은 토큰(FTT·SRM 등) 가정치에 기대 NAV 780억달러를 제시하는 방식은 위기 국면에서 실제 현금화 가능 가치와 괴리가 커 신뢰하기 어렵다는 문제 제기
- 이 발언은 XRP 펀더멘털과 직접 연결되진 않지만, 커뮤니티 내 영향력 큰 인물의 ‘법치·반부패’ 프레임이 단기 심리에 파급 가능
💡 전략 포인트
- XRP 기술적 핵심은 ‘하락 채널 상단 돌파 후 리테스트’ 구간: 채널 밖 지지 유지 시 1.61달러 재도전 → 돌파 시 1.90달러 시나리오, 재진입 시 페이크아웃으로 1.30달러(추가로 1.10달러)까지 열릴 수 있음
- 커뮤니티 이슈(사면·정치·여론전)는 방향성 재료라기보다 변동성 촉발 요인: 포지션은 지지/저항 레벨 기반으로 관리하는 편이 유리
- 밈코인 프리세일(예: $MAXI)은 내러티브/모멘텀 중심 + 고APY 제시가 잦아, 유동성·상장 여부·공급 구조·락업 조건을 우선 확인(‘수익률’보다 ‘회수 가능성’ 점검)
📘 용어정리
- NAV(순자산가치): 자산에서 부채를 뺀 값(가정 모델에 따라 숫자가 크게 왜곡될 수 있음)
- 리테스트(retest): 돌파한 저항선을 다시 눌러 확인하는 재시험 구간
- 페이크아웃(fakeout): 돌파처럼 보였지만 다시 원래 구간으로 되돌아가며 신호가 무효화되는 움직임
- 유동성: 원하는 가격에 빠르게 현금화할 수 있는 정도(유동성 낮으면 위기 때 가격 붕괴가 커짐)
- APY: 연환산 수익률(조건/지급 토큰/락업에 따라 체감 수익이 달라질 수 있음)
Q.
존 디턴은 왜 SBF의 ‘사면 여론전’에 반대하나요?
디턴은 “FTX가 파산만 안 했으면 괜찮았을 것” 같은 가정 시나리오가 핵심을 흐린다고 봅니다. 법원 판단과 실제 채권자·투자자 손실이라는 ‘현실’이 우선이며, 사후 계산으로 피해와 책임을 희석하는 방식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입니다.
Q.
XRP 차트에서 말하는 ‘진짜 돌파’와 ‘페이크아웃’은 어떻게 구분하나요?
핵심은 하락 채널을 상방 이탈한 뒤, 그 구간을 지지로 유지하는지(리테스트 성공)입니다. 채널 밖에서 가격이 버티고 반등하면 ‘돌파 유효’로 1.61달러 재도전 및 상향 시 1.90달러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반대로 가격이 다시 채널 안으로 재진입해 하락 구조(낮아지는 고점)를 만들면 ‘페이크아웃’으로 해석되며, 1.30달러(심화 시 1.10달러)까지 약세 시나리오가 열릴 수 있습니다.
Q.
기사에 나온 밈코인 프리세일($MAXI)과 높은 APY는 믿어도 되나요?
밈코인 프리세일과 고APY는 ‘표시 수치’와 ‘실제 회수 가능성’이 다를 수 있습니다. 상장(거래소) 여부, 유동성 공급 규모, 공급량/락업(잠금) 조건, 보상 지급 토큰의 가치 유지 가능성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변동성이 큰 자산은 조건 변화에 따라 가격이 급변할 수 있어 교차 검증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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