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 중 미국 휘발유 평균 가격은 갤런당 3.472달러로, 조 바이든 전 대통령 재임 기간 평균 3.471달러를 0.001달러 웃돌았다.
로이터는 미국자동차협회(AAA)의 가격 자료를 바탕으로 두 기간의 평균을 비교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수치는 진행 중인 임기의 평균이고, 바이든 전 대통령의 수치는 재임 기간 전체 평균이다.
차이는 갤런당 0.1센트다. 현재 주유소 가격 한 번을 비교한 결과는 아니다.
임기별 평균 가격과 각 가구가 실제로 구매한 휘발유 양은 서로 다른 지표다. 이 평균만으로 정부별로 개별 운전자가 연료비를 얼마나 더 냈는지 계산할 수도 없다.
휘발유 가격은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경제 문제와 함께 거론되고 있다. 본지는 앞서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메시지에 대한 긍정 평가가 39%에 그쳤다고 보도했다. 다만 이번 평균 가격 차이만으로 유권자의 선택이나 상원 선거 결과를 판단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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