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보안 혁신 선도, 아마딘 2,700억 원 투자 유치

| 김민준 기자

아마딘(Armadin)는 사이버 보안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AI 기반 보안 회사로, 최근 1억 8,990만 달러(약 2,700억 원)의 시드 및 시리즈 A 투자를 기록하며 업계를 놀라게 했다. 이 자금은 AI 기반 공격 시뮬레이션 플랫폼의 개발을 확장하고 기업 환경 내에서의 배포를 확장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아마딘은 2024년에 설립되었으며, 만디언트(Mandiant) 창립자인 케빈 만디아(Kevin Mandia)가 이끌고 있다. 만디언트는 2022년 구글에 54억 달러(약 7조 7,760억 원)에 매각된 바 있다. 아마딘의 소프트웨어는 실제 공격 행위를 모방하여 기업 환경에서 취약점을 식별하고 검증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 플랫폼은 기존의 취약성 스캐닝 및 위험 점수가 지나치게 이론적인 결과를 생성하는 문제에 도전하며, 실제 공격 경로를 지속적으로 모델링하는 자동화된 에이전트를 사용해 인간 공격자와 유사한 방식으로 시스템을 침해하려 한다.

만디아는 AI의 전환이 사이버 보안을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며, "기계 속도로 진행되는 공격의 시대에 방어는 자율적이 되어야 하며, 모든 방어 결정을 사람이 처리하는 것으로는 승리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국가 안보에 있어 방어력 강화를 위해 AI 기반 공격 시뮬레이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마딘은 클라우드 인프라, 내부 네트워크, 아이덴티티 시스템 등을 아우르는 현대 기업 환경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되었다. 투자는 어셀 파트너스가 주도하고, GV 매니지먼트, 클라이너 퍼킨스, 멘로 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