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 로보틱스가 최근 5억 달러(약 7,200억 원)의 자금을 유치하며 가치 평가액 20억 달러(약 2조 8,800억 원)를 기록했다. 리비안(Rivian)의 설립자 겸 CEO인 RJ 스카린지(RJ Scaringe)가 창립한 이 스타트업은 인공지능 기반 로봇을 대규모 산업에 배치하기 위한 로봇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시리즈 A 펀딩 라운드는 악셀(Accel)과 안드레센 호로위츠(Andreessen Horowitz)가 공동으로 주도했다.
마인드 로보틱스는 리비안의 자회사로 스핀아웃되었다. 이 회사는 리비안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로봇의 학습을 위한 데이터를 제공받고, 리비안의 공장에서 로봇을 테스트 및 배포할 계획이다. 이들은 인간 같은 적응력과 정교함을 요구하는 복잡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로봇을 개발함으로써 산업 자동화 시장에서 큰 강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 AI와 로봇 기술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많은 기업들이 이 시장에서 자리를 잡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마인드 로보틱스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도 혁신적인 기술로 주목받고 있으며, 향후 리비안의 공장에서 다수의 로봇을 배치할 계획을 밝히고 있다. 스카린지 CEO는 "제조업에서는 공중제비보다는 실질적인 작업이 더 중요하다"며, 실용적인 로봇 개발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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