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AI 팩토리로 2027년까지 1조 달러 칩 주문 예측

| 김민준 기자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은 인공지능(AI) 분야의 새로운 방향성과 AI 팩토리가 세계 경제를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2027년까지 1조 달러(약 1,440조 원)에 달하는 칩 주문이 예상된다고 했다. 화두는 AI 모델의 훈련에서 고도화된 추론, 즉 명령을 이해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능력으로의 전환이었다.

황은 "추론은 작업이고, 토큰이 새로운 상품이 된다"고 하며, AI 경제의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 이 주장은 엔비디아가 발표한 새로운 GPU 및 CPU, 그리고 오픈 모델에 대한 확장 소식과 연관되어 있다. 그는 엔비디아의 극한의 공동 설계 방식이 AI 모델이 사용할 수 있는 텍스트, 이미지, 오디오의 비용을 낮추었다고 강조했다.

엔비디아는 새로운 개방형 도구들을 발표하며 AI 에이전트의 능력을 강화시켰고, 대표적인 것으로 'OpenClaw' 프로젝트가 있다. 이는 지난 몇 주간 엄청난 인기를 끌었으며, 오픈 소스 기반으로 에이전트 컴퓨터의 운영체제를 제공한다. 그러나 이와 관련하여 데이터 보호 문제를 지적하며, 엔비디아는 'NemoClaw'를 통해 보안 프로토콜을 추가해 이를 해결할 것임을 밝혔다.

엔비디아는 AI 혁신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차세대 글로벌 인프라로서 AI 팩토리의 가치에 집중하고 있다. 황은 "우리는 AI를 운영하는 컴퓨팅 플랫폼이다"고 말하며 엔비디아의 리더십을 강조했다. 이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네트워킹, 모델,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동시에 설계하는 엔비디아의 접근 방식을 의미한다.

젠슨 황의 이러한 비전을 통해 엔비디아는 AI 진화의 중심에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향후 AI 산업의 방향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