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의 CEO 제슨 황이 중국에서의 칩 판매가 재개될 것임을 발표했다. 황 CEO는 최근 기술 컨퍼런스 GTC에서 자사의 칩 주문이 2027년까지 1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중국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과거 미국의 규제로 인해 엔비디아는 중국에 H200 프로세서를 판매할 수 없었으나, 최근 여러 고객으로부터 구매 주문을 받았고 제조를 재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에서의 사업 재개는 긍정적이지만, 대만과 관련한 공급망 리스크는 여전히 존재한다. 대만 반도체 제조 회사와의 협력은 엔비디아의 칩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으며, 공급망이 손상되면 AI 칩의 성장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황은 세계가 오랫동안 대만을 필요로 할 것이라며 평화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엔비디아는 이번에 AI 추론을 위한 Groq 3 언어 처리 장치를 발표하며, 이 기술을 통해 전력, 메모리, 컴퓨팅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수익을 증가시킬 계획이다. 황에 따르면 Groq의 기술적 역할이 회사의 칩 매출 예측을 25% 증가시킬 수 있다.
로봇 공학 분야에서도 엔비디아는 AI 모델 지향 데이터 생성 청사진을 발표하며, 차세대 로봇 개발에 기여할 전망이다. 최근 엔비디아의 자동차 부문 매출은 1%에 불과했지만, 황은 이 분야의 잠재력을 믿고 있다며 CUDA 플랫폼 등의 사례를 언급했다.
AI 윤리에 대해서는 법을 지키고 기능을 과장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AI는 보안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황은 AI의 윤리적 사용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AI 업계는 모델 학습에서 실사용으로의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데이터 경로를 최적화하는 기업들이 이점을 누릴 것으로 보인다. 황은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 서 있는 바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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