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자사의 퍼스널 인텔리전스 도구의 접근성을 대폭 확대했다. 이 기술은 사용자의 구글 계정 정보를 바탕으로 AI의 응답을 맞춤화한다. 퍼스널 인텔리전스는 중순에 처음 공개되었으며, 초기에는 19.99달러와 249.99달러에 제공되는 AI Pro와 Ultra 플랜에만 포함되었다. 지금은 무료 사용자들도 Gemeni 앱과 같은 AI 플랫폼을 통해 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퍼스널 인텔리전스는 가입자의 동의를 받아 활성화되며, 활성화 시 구글의 다양한 서비스와 연동된다. 이를 통해 사용자의 선호도에 맞춘 응답을 제공하며, 기술 문제 해결부터 여행 계획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업에서 활용될 수 있다. 구글은 이 도구를 통해 고객이 특정 프린터의 문제 해결을 요청할 때 연관된 구매 기록을 바탕으로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또한, 퍼스널 인텔리전스는 여행 계획 수립에도 유용한 기능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특정 도시에서 방문할 장소를 물을 때, 구글 호텔을 통해 예약한 호텔과 가까운 장소를 우선적으로 추천하는 식이다. 이 같은 맞춤형 서비스는 AI 플랫폼인 Gemeni의 대규모 언어 모델에 의해 수행된다. Gemeni는 사용자 계정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별 요청에 필요한 정보만을 효율적으로 분석한다.
메타 플랫폼스의 유사한 AI 도구 출시 이후,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다른 기업들도 개인정보 기반 기능을 추가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미 마이크로소프트는 365 제품에 Copilot을 통합함으로써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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