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AC 2026의 사이버 보안 콘퍼런스가 이번 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며 AI가 중심적인 주제가 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보안 리더들은 한층 복잡해진 환경에서 AI를 효과적으로 운영할 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현재 대부분 조직이 AI를 보안 스택의 일부에 적용하고 있지만 AI의 효과적 확장은 아직 제한적입니다. 이번 RSAC에서는 AI 도입과 관련된 이슈들이 활발히 논의될 것입니다.
특히 올해 콘퍼런스의 키워드는 '커뮤니티의 힘'인데, 이는 아이러니하게도 AI 에이전트가 주요 주제로 떠오르는 시점에서 설정된 것입니다. 보안 산업은 협력과 정보 공유를 통해 성장해 왔고, 이제는 기계 기반의 에이전트가 인간을 대신해 역할을 수행하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에이전트가 보안팀의 업무를 보완할 수 있는 방향으로 도입되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또한, AI 보안 운영 센터(AI SOC)와 관련한 논의가 이어질 것입니다. 자동화된 조사와 격리, 패치 관리 등의 작업이 AI에 의해 수행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영진은 AI가 보안 운영의 마찰을 줄이고 리스크를 증가시키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한편, MSSP(Managed Security Service Providers) 등은 AI 기술을 통해 경제적 이점을 누리고자 하며 자동화를 빠르게 수용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위협 노출 관리(CTEM)와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활용의 중요성도 강조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산업과 케이스에 맞게 맞춤화된 CTEM 솔루션을 통해 보안의 효율성을 높이는 전략이 요구됩니다.
AI 시대에 사이버 회복력은 단순한 개념이 아닌 실행 가능한 역량으로 자리잡아야 합니다. 보안 팀은 미국 국립표준기술원(NIST)의 프레임워크에 따라, 예상 및 대응, 복구 및 적응의 각 단계에서 체계적인 접근을 취해야 합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격적인 AI 도입은 보안 과정 내에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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