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픽스 메디컬(APYX) ‘레뉴비온’, 2년 연속 수상…최소침습 피부시술 시장 장악

| 김민준 기자

애픽스 메디컬(APYX)의 핵심 의료기기인 ‘레뉴비온(Renuvion)’이 글로벌 뷰티·의료 전문 매체로부터 다시 한번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레뉴비온은 최소침습 피부 탄력 시술 분야에서 연속 수상에 성공하며 상업성과 임상적 효과를 동시에 입증했다.

애픽스 메디컬(APYX)은 자사의 레뉴비온이 ‘2026 뉴뷰티 어워드’에서 ‘최고 최소침습 피부 탄력 기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연속 수상으로, 제3자 평가 기관으로부터 기술 경쟁력과 임상적 효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회사 측은 이번 수상이 레뉴비온의 ‘시장 지배력’과 의료 현장에서의 실질적 성과를 반영한다고 강조했다.

레뉴비온은 고주파(RF) 에너지와 헬륨 플라즈마 기술을 결합한 장비로, 지방흡입 후 피부 수축과 탄력 개선에 활용된다. 특히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지방흡입 이후 사용에 대한 허가를 획득하며 안정성과 효능을 확보한 상태다. 이는 미용 의료 시장에서 규제 리스크를 낮추는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또한 레뉴비온은 애픽스 메디컬의 ‘에이온(AYON)’ 플랫폼과 결합되며 시술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에이온 플랫폼은 다양한 에너지 기반 시술을 통합적으로 지원해 의료진의 시술 선택지를 넓히는 것이 특징이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통합형 플랫폼 전략이 병·의원의 운영 효율성과 환자 맞춤형 치료 접근성을 동시에 높이는 요인으로 평가하고 있다.

의료기기 시장 전문가들은 최소침습 시술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레뉴비온과 같은 차세대 피부 탄력 솔루션이 ‘고성장 세그먼트’를 주도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회복 기간이 짧고 비교적 안전성이 높은 시술에 대한 선호가 확대되면서 관련 기술을 확보한 기업들의 경쟁력이 더욱 부각되는 흐름이다.

코멘트 애픽스 메디컬(APYX)은 반복적인 외부 수상을 통해 제품 신뢰도를 강화하며, 레뉴비온을 중심으로 글로벌 미용 의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가능성이 크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