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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이 완만한 상승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8일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후 4시 기준 전날 대비 3.14% 상승한 2만3745달러(약 309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2.98% 오른 1734.39달러(약 226만원)를 기록했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둔화세 전망이 나오면서 암호화폐 시장이 상승하고 있다.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 따르면 관련 전문가들은 미국 7월 CPI가 전년 동기 대비 8.7% 상승하며 전월 기록(9.1%) 대비 소폭 감소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조1193억달러(약 1459조원)를 기록했다.
사진 = 암호화폐 시세 / 토큰포스트마켓
두나무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8일 기준 57.19을 기록하며 중립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 = 두나무 공포-탐욕 지수 / 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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