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화) 국내외 블록체인 뉴스 오후 브리핑

1. 국내 기사

[토큰포스트] 혼다·GM, 전기차-스마트그리드 연결 ‘블록체인’ 기술 공동 연구

혼다와 GM은 전기차와 스마트그리드가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데이터 블록체인 데이터 검색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양사는 해당 솔루션을 통해 차량 소유주가 배터리 충전 등을 일상적인 차량 이용 과정을 수익원으로 삼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토큰포스트] 크립토컴페어 4월 보고서, “암호화폐 거래량 급증”…빗썸·업비트·비트파이넥스 순

업비트가 20% 증가한 87억 달러를, 비트파이넥스가 114% 증가한 67억 달러 상당의 거래를 진행했다. 리퀴드 거래소를 제외하고, 코인베이스, 크라켄, 비트스탬프, 코인스비트 거래소 모두 거래량이 늘었다.

[토큰포스트] 英 당국, "지난해 암호화폐·외환 사기로 3400만 달러 피해"

20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영국 재정청(FCA)은 국가 사기·사이버범죄 신고센터 ‘액션프러드(Action Fraud)’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토대로 스캠 현황 보고서를 발표하며, 지난해 암호화폐, 외환 사기로 인한 피해가 3400만 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코인리더스] 비트코인 8천달러 안착 안간힘…비트멕스 CEO "진짜 불마켓 왔다"

헤이스 CEO는 "올 연말 비트코인 가격은 10,000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그는 "향후 2년에서 5년 사이에 비트코인 가격은 50,000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헤럴드경제] 다날 상반기 내 암호화폐결제 가맹점 8000개 이상 확보

이를 위해 다날의 블록체인 개발 자회사 페이프로토콜은 하이퍼레저 패브릭 기반의 결제서비스 메인넷을 출시했다.일반 결제시장에서는 전자결제대행업체(PG)나 밴(VAN)사와 같은 중개자가 개입해 수수료 부담이 있고 정산 시간도 오래 걸리는 반면, 페이프로토콜은 블록체인 기반으로 수수료가 1%수준이고 빠른 정산을 제공한다고 다날은 설명했다.

[팍스넷뉴스] 메인넷 연결 나선 블록체인 업계

삼성SDS가 내놓은 기업용 블록체인 ‘넥스레저 유니버설’은 출시와 함께 블록체인 간 연결을 강조했다. 홍원표 삼성SDS 대표는 삼성SDS 기술 컨퍼런스 ‘리얼2019’에서 블록체인 사업 방향이 ‘연결’에 맞춰져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홍 대표는 “우리는 블록체인 그 자체보다 네트워크와 네트워크가 연결되는 지점에 주목하고자 한다”며 “넥스레저, 하이퍼레저, 이더리움, R3 등 다양한 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서로 다른 네트워크를 어떻게 연결하느냐는 매우 큰 이슈가 됐다”고 설명했다.

2. 해외 기사

[COINTELEGRAPH] ETF닷컴, "SEC 비트코인 ETF, 여전히 정보 수집 단계"

ETF 닷컴의 데이브 나딕 이사가 "SEC가 여전히 비트코인 ETF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는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전문가는 "결국 ETF가 승인될 것이지만, 규제 기관이 안심할 수 있는 수준으로 시장이 성장해야 한다"며 1분기 정도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TOKENPOST INT] 빌리온·마이크로소프트, 바르샤바 대학과 블록체인 공동 연구

빌리온 그룹 자회사 빌리온 솔루션이 바르샤바 대학 블록체인 법률 연구센터와 업무협약을 20일(현지시간) 체결했다. 두 기관은 블록체인 기술 잠재력을 검토하고, 응용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 폴란드 지사가 애저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을 통해 프로젝트에 협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