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브리핑] 비트코인 1만9000달러선 붕괴...리플 단독 상승 중

암호화폐 시장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21일 오전 8시 20분 기준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3.53% 하락한 1만8881달러(약 261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4.25% 내린 1323.72달러(약 183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은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XRP(XRP) 7.38%▲ 카르다노(ADA) 3.31%▼ 솔라나(SOL) 3.76%▼ 도지코인(DOGE) 0.61%▼의 움직임을 보였다. XRP는 호재에 힘입어 단독 상승하는 가운데 시총 6위로 한 단계 올라섰다.

한편, 고팍스 거래소에 따르면 퍼블리시의 뉴스토큰은 전날 대비 3.64% 상승한 13.93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리인상을 결정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가 21~22일(현지시간) 열린다. 금리 인상 경계감에 시장이 하락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1만9000달러선이 깨지는 등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9193억달러(한화 약 1274조원)를 기록했다.

사진=암호화폐 시세 / 출처 토큰포스트마켓

두나무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20일 기준 36.84를 기록하며 공포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 = 두나무 공포-탐욕 지수 / 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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