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
가
가
가
가
셰이프쉬프트 CEO "규제의 부재, 암호화폐 도입 가장 큰 걸림돌"
2019.06.02 (일) 14:26
블록체인 전문 리서치 업체 겸 미디어 롱해시(LongHash)에 따르면, 에릭 부어히스(Erik Voorhees) 스위스 암호화폐 거래소 셰이프쉬프트(ShapeShift) 최고경영자(CEO)가 "암호화폐 도입의 가장 큰 장애물은 규제일 것"이라며 "암호화폐에 대한 개인의 관심이 증가하더라도, 규제가 불분명한 지금 큰 자금과 많은 기관, 기업이 망설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뉴욕 소재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스타트업 플렉사(Flexa)의 CEO 타일러 스팔딩(Tyler Spalding)은 "가장 큰 장애물은 '투기'다. 많은 사람들이 암호화폐를 여전히 투자 혹은 투기의 수단으로만 바라보고 있다"며 "일반인이 사용하고 혜택을 볼 수 있는 암호화폐를 찾아야한다"고 내다봤다. 또한, 전 월가 애널리스트이자 파생상품 트레이더 톤 베이즈(Tone Vays)는 "잘못된 정보가 암호화폐 도입의 가장 큰 걸림돌이다"고 덧붙였다.
Provided by Coinness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추천하기
1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