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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조원 이상 보유했던 FTX 설립자 은행 잔고는…"1억3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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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22.11.30 (수)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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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에 따르면 최근 파산구제를 신청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설립자 샘 뱅크먼 프리드가 자신의 은행 잔고가 10만 달러(약 1억3310만 원) 정도인 것으로 밝혔다고 미 인터넷 매체 액시오스(AXIOS)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액시오스는 지난 28일 저녁 뱅크먼-프리드와 가진 인터뷰에서 개인 금전상황을 묻자 “마지막 잔고 확인 때 10만 달러가 남아 있었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이어 “좀 복잡한데 기본적으로 내 모든 재산은 회사에 묶여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규제와 감독이 있었다면 FTX가 파산하는 걸 막을 수 있었다고 시인했다. 그는 “실적을 들여다보고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규제가 적용됐다면 국제법 준수에 큰 도움이 됐을 것이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이해충돌을 있었으면 좋았을 것이다. 외부 당사자에게 더 공개하는 등 투명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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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큰부자
  • 2022.11.30 10:22:46
규제와 감독이 있었다면 파산을 막을수 있었다는 말은 좀 아닌듯 하네요...
규제와 감독이 없었더라도 파산이 발생되지 않게 철저히 관리를 했어야 하는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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