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인베스트 P2P 대출 플랫폼, 비유럽 투자자에게 확장

핀테크 기업 패스트인베스트(Fast Invest)는 비유럽 지역 투자자들이 최소 1달러로 투자할 수 있는 P2P 투자 대출 플랫폼을 발표했다. 회사는 P2P 투자 플랫폼인 동시에 암호화된 기능을 활용하도록 설계된 금융 제품군을 개발하고 있다.

패스트인베스트는 지난 2015년부터 투자 대출 분야에서 P2P 거래 플랫폼을 통해 자금 제공자와 대출자를 연결하는 사업을 벌이고 있다. 총 36개국에서 8,500명이 넘는 일일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미국과 홍콩, 싱가포르에 지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이제 비유럽 지역 투자자들도 유럽 연합의 IBAN 계정을 가지고 있으면 패스트인베스트 플랫폼을 사용해 수입을 창출할 수 있다. 유로(EURO), 파운드(GBP), 달러(USD), 폴란드화(PLN)등 다양한 통화를 사용하여 투자할 수 있다. 플랫폼은 무료 통화 교환 도구도 제공하기 때문에 다양한 통화를 변환하는 데 있어 매우 용이하다. 또한 덴마크에서 시작된 대출금에 투자할 수 있는 기능은 잠재적 이자율이 최대 14%로 쉽고 안전한 투자를 제공한다.

패스트인베스트의 시모나 최고경영자(CEO)는 "패스트인베스트의 획기적 플랫폼은 저렴한 가격대로 제공되기 때문에 누구나 안전하게 액세스 할 수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예산을 투입해 더욱 광범위한 많은 거래들을 성사시킬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패스트인베스트는 블록체인 기술을 핀테크의 미래라고 보고 모든 암호화 제품에 대한 액세스키 역할을 하는 네이티브 토큰을 발행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토큰세일에 참여하면 패스트인베스트토큰(FIT)을 획득할 수 있으며, 패스트인베스트가 제공하는 서비스에서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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