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 (화) 블록체인 국내외 뉴스 오후 브리핑

1. 국내기사

[블로터] 기프토, ‘2018 글로벌 블록체인 서밋 아시아투어’ 행사 참가
올해 상반기 한국 진출을 노리고 있는 아시아이노베이션스그룹의 최고경영자(CEO) 앤디 티앤이 오는 2월1일 서울에서 열리는 ‘2018 글로벌 블록체인 서밋 아시아투어’에 참석한다.

[연합뉴스] "범죄수익 가상화폐는 몰수 대상"…191 비트코인 첫 몰수 판결
가상화폐가 사회적 관심과 논란의 대상이 된 가운데 법원이 범죄에 쓰인 가상화폐에 대해 처음으로 몰수 판결을 내렸다. 그동안 실체가 있는 물건에 한정됐던 몰수의 대상을 전자파일 형태의 가상화폐로까지 확대한 것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thebell] 삼성전자, 비트코인 채굴용 맞춤형 반도체 양산
삼성전자가 비트코인 채굴 업계에 손을 뻗고 있다. 삼성전자는 중국 비트코인 채굴 하드웨어 관련 업체와 파운드리 계약을 맺고 1월부터 양산을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경제] 가상화폐 거래실명제 첫 날...은행 창구 '평온'·거래소는 '접속 지연'
가상화폐 거래실명제가 실시된 첫 날 일부 가상화폐 거래소는 접속자들이 몰려 혼란을 겪은 반면 은행 영업점의 분위기는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전자신문] 오늘부터 가상화폐 실명제, 신규투자 사실상 불가능에 누리꾼들 '분노+황당'
3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이날부터 기존에 이용하던 가상계좌 서비스를 전면 중단되고, 대신 가상화폐 거래소와 거래 계약이 체결된 시중은행 계좌를 통해서만 입출금이 가능해진다. 해당 은행에 기존 본인 계좌가 있다면 온라인을 통해 실명확인 및 계좌 등록이 가능하다.

[이투데이] 2월 중 가상화폐 취급소 회계기준 마련... 빗썸, 첫 외감법 적용
정부가 가상화폐(가상통화) 거래를 실명 전환한 데 이어 취급소에 대한 회계 기준을 마련하고 있다. 사실상 관련 규제가 없는 가상화폐 취급소에 대한 회계기준을 만들어 시장을 투명하게 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데일리] '보안 허술' 가상화폐 거래소, 과징금 상향.. 집단소송제 도입
정부가 허술한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에서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 됐을 경우 기준 과징금을 10억원으로 하거나 3개년 평균 매출액으로 하는 것을 추진한다.

[아시아경제] 日 '코인체크 해킹' 20분만에 99% 유출…8개계좌로 2차송금
일본의 대형 가상통화거래소 코인체크에서 발생한 580억엔 규모의 NEM(뉴이코노미무브먼트) 유출사고 당시, 해킹이 시작된지 약 20분만에 전체 피해액의 99%가 빠져나갔던 것으로 확인 됐다.

[CIOKorea] 블록체인 시장 '연간 83%'씩 성장한다... 올해 21억 달러
기업과 조직이 올 한 해 21억 달러를 분산형 원장(ledger) 기술인 블록체인(Blockchain) 네트워크에 투자(지출)할 전망이다. 2017년보다 2배 증가한 수치다.

2. 해외기사

[CNBC] '코인체크(Coincheck) 해킹' 그 이후.. 당신의 디지털 자산을 지키는 법
지난 주 일본에서 5억달러 어치 암호화폐가 해킹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나서, 많은 전문가들이 투자자들의 암호화폐 보안에 신경쓸 것을 권고하고 있다.

[CNBC] 초기의 비트코인 흐름이 끊겼는가? 알트코인들에 투자하라
월가의 투자전문가 톰 리(Tom Lee)는 올해가 '암호화폐 대순환'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 톰 리(Tom Lee)는 '패스트 머니(Fast Money)'에 나와 "우리가 언급하는 순환은 비트코인이 아닌 소규모의 알트코인(alt-coins) 이나 대형 플랫폼 토큰들에 대한 순환을 말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Cointelegraph] 도이치 뱅크(Deutsche Bank), 암호화폐를 위한 정부기관 5년은 걸린다
독일에서 영향력있는 은행 중 하나인 도이치 뱅크(Deutsche Bank)는 암호화폐와 투자를 체계화하고 관리할 수 있는 정부의 기관은 최소 5년 후에야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Cointelegraph] 텍사스 주 정부, 암호화폐 사기(Scam) 의심되는 은행 영업중지
텍사스 주 정부 관계자는 26일(현지시간) 자칭 '암호화폐 은행'이라고 한 것에 대해 무조건적인 중지와 주민들에 대한 은행 업무를 중지시켰다고 밝혔다.

[Cryptovest] 독일 정부, 베를린 기업의 비트코인 거래 서비스 중지시켜
독일 금융 감독 기관인 바핀(Bafin)은 베를린 소재의 기업에게 비트코인을 유로화 하는 거래 서비스를 즉각 중지시켰다. 이는 정부 당국의 허가나 규제없이 하는 금융 서비스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Bitcoinist] 암호화폐 거래 앱 로빈훗(Robinhood), 100만명 이상 사람들 끌어모아
한 보고서에 따르면 사람들이 최근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로빈훗은 수수료 무료의 암호화폐 거래 앱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 앱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3. 리포트

[ZDNetKorea] 암호화폐 입법화 위해 짚어야 할 쟁점 4가지
암호화폐 입법화를 위한 국회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하지만, 암호화폐를 법 테두리 안으로 가져오려면 풀어야 할 쟁점이 많다. 암호화폐 혹은 가상통화의 개념을 정립하는 일이 가장 큰 숙제다.

4. 인터뷰

[KBSNEWS] 박성준 센터장 "가상화폐와 블록체인 기술 분리 불가능"
“가상화폐와 블록체인 기술 분리 불가능, 양성화를 전제로 한 규제정책 필요”

[Cointelegraph] 돈 탭스콧 "우린 지금 새로운 경제양상을 위한 조정이 필요하다"
돈 탭스콧은 올해 세계경제포럼(WEF)에 참석해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목소리를 냈다. 여태까지 그는 블록체인 기술과 디지털 경제의 중요성을 외쳤지만, 주목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올해의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EF)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이 어떤 이슈들보다 '뜨거운 감자'였다.

5. 칼럼

[이데일리] 초연결식대, 암호화폐의 현재와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