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스터 밈코인 '떠그라이프', 스눕녹 지지설 도는 이유는?

사진 = 떠그라이프 프로젝트 / 떠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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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그라이프(Thug Life) 프로젝트는 6월 말에 출시된 사전판매 코인으로 밈코인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떠그라이프는 금목걸이와 선글라스로 유명한 ‘떠그라이프’ 인터넷 밈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되었다. 프로젝트는 웹3 세계의 허슬러 정신을 강조하며 투자 실패를 성공으로 바꾸자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단합력 높은 커뮤니티를 형성해 DOGE, SHIB, PEPE에 이은 밈코인 강자가 되고자 한다.

떠그라이프 스눕독 지지설?

떠그라이프는 페페, 도지코인 강아지 등 유명한 인터넷 밈과 원조 떠그 라이프로 유명한 스눕독 등 유명 인사를 다양하게 사용한다. 최근 공식 트위터 계정에 스눕독의 곡이 사용되고 그의 계정이 태그된 영상이 올라오며 유명 힙합 스타의 지지설이 소문으로 돌고 있다.

개발팀이 단순히 스눕독에 영감을 받은 것인지, 프로젝트 합류가 진행되고 있는 것인지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된 소식은 없다. 하지만 스눕독 지지설이 허무맹랑한 것은 아니다.

스눕독은 이미 메타버스 프로젝트와 NFT 프로젝트에도 참여한 만큼 웹3 세계와 친분이 높은 스타이다. 그가 떠그라이프 트위터에 답글을 달게 된다면, $THUG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할 것만은 분명해보인다.

$THUG 사전판매

떠그라이프 프로젝트의 네이티브 토큰은 $THUG이며 최대 토큰 공급량은 42억 개이다. 이 중에서 70%의 토큰이 6월 28일부터 사전 판매로 판매되고 있다.

사전 판매는 복잡한 구조 없이 단일 단계로 단일 가격 $0.0007에 토큰을 판매한다. 하드캡(최대 목표 모금액)이 200만 달러로 소규모인 만큼 상장 전에 토큰을 확보할 기회가 순식간에 지나가버릴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