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E 게임 '카드 어호이', 오픈 베타 시작…사전 등록자 수 138만 명 돌파

메탈리스트에서 글로벌 카드 게임 카드 어호이(Cards Ahoy)의 오픈 베타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카드 어호이는 라이엇 게임즈, 넷이즈, 유비소프트, 블리자드 출신의 베테랑 게임 개발팀이 속한 메탈리스트에서 개발한 카드게임이다. 60초짜리 빠른 속도의 카드 어호이는 이미 바이낸스(Binance), OKX, 톤(Ton)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다.

최근에는 '나라카: 블레이드포인트(Naraka: Bladepoint)'와의 전략적 협업을 발표하고 넷이즈의 글로벌 인기 멀티플레이어 액션 게임 ‘Ning Hongye'의 상징적인 캐릭터에 대한 IP 라이선스를 획득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에 시작되는 오픈 베타를 앞두고 OKX Web3 Wallet와 협업해 전 세계 플레이어들을 대상으로 신화 상자 조각 1,000개와 5,000만 CAC 토큰을 에어드롭하는 제네시스 마이닝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는 5백만 $CAC 토큰이 추가되었으며, 이는 게임의 성공적인 출시와 플레이어들의 참여를 더욱 독려할 것으로 보인다.

카드 어호이는 이미 트위터 팔로워 10만 명 이상, 2차 베타 사전 등록자 100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 10일 연속 opBNB 체인 거래량 1위를 달성하는 등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90%라는 놀라운 10일 리텐션율을 자랑하며 공개 베타의 사전 등록자 수도 138만 명을 넘어섰다.

공개 베타의 골든 티켓은 5개의 미스터리 박스가 포함된 45달러로 설정되어 있어, 테스트 기간 동안 플레이어는 기본적으로 손익분기점을 넘길 수 있으며, 10배의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확률로 수익을 창출이 가능해진다.

현재 패스 카드 프리민트의 가격은 1,100달러이며, 패스 카드를 보유하면 향후 에어드랍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으며 공개 베타 전 사전 채굴을 통해 플레이어는 게임 내에서 신화 카드와 $CAC 토큰을 채굴할 수 있으며, 신화 카드는 최고의 전투력, IP 권한 부여, 거버넌스 토큰 매핑을 자랑하는 게임의 최고 자산으로 현재 15,000달러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메탈리스트의 글로벌 카드 게임 '카드 어호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트위터/사이트/디스코드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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