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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라리머, EOS 최적화 거버넌스 모델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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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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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EOS, 시총 7위) 창시자 댄 라리머(Daniel Larimer)가 15일(현지 시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EOS 최적화 블록체인 거버넌스 모델을 제안했다. 해당 블로그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프로젝트의 장기적인 이익과 사용자 참여도를 제고해 사용자들의 손에 블록체인 통제권을 부여해야 한다. 블록체인 거버넌스의 목적은 그룹의 사익을 최소화해 커뮤니티 내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결정을 내리는 것이다.


2. 6개의 스테이킹 기간에 차별화를 둔 스테이킹 풀 운영을 제안한다. 이들은 각각 3개월, 6개월, 1년, 2년, 5년, 10년 만기로, 10억 개 토큰이 공급되는 네트워크에서 각 스테이킹 풀에서는 연간 500만 개 토큰을 홀더들에게 지급한다. 사용자들의 투표 권한은 각 스테이킹 풀의 소유권에 대한 백분율의 합으로 결정된다. 이는 매년 3%의 인플레이션율을 의미한다.


3. 이러한 스테이킹 시스템은 시장 참여자들의 권력과 유동성에 대한 수요 및 욕구의 균형에 기초해 자연스러운 수익률 곡선을 만들어 낼 것이다. 1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유동성을 포기하고 싶어하는 투자자는 거의 없을 것이다. 따라서 그들에게 더 많은 수익률과 권력을 부여해야 한다.

Provided by 코인니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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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CEDA

2019.11.15 15:26:24

EOS 블록체인 통제권을 사용자들의 손에 맡기자는 의견은 참신한 것 같고, 3%의 인플레이션률도 합리적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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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화넬

2019.10.15 12:15:4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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