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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소상공인공단과 블록체인 기반 정책자금관리 협력
2019.11.13 (수) 10:01
13일 파이낸스투데이에 따르면 신한은행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과 정책자금대출(정부 등 관련 기관에서 별도 예산을 편성, 소기업,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대출) 관리를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 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공동으로 블록체인 플랫폼을 구축, 대출 정보를 교차 확인하고 신속한 민원처리 대응 체계를 확립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블록체인 플랫폼을 구축하면 고객의 기관 방문 횟수가 기존 절반으로 줄고 대출 실행 기간도 최장 22일에서 10일 이내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서비스는 내년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Provided by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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