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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금융 전문 변호사 "리플, 올해 IPO 어렵다"
2020.01.26 (일)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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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입법 및 금융 전문 변호사 제이크 체르빈스키(Jake Chervinsky)가 "리플(XRP, 시총 3위)이 12개월 내로 기업공개(IPO)를 추진, 미국 증시에 상장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최고경영자가 IPO 진행 가능성을 제기한 것은 그의 낙관적인 아이디어를 대중에게 공개하는 일일뿐 특별한 일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5일(현지 시간)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는 "IPO(initial public offering)는 회사로서 '자연스러운 발전(natural evolution)'이다. 암호화폐/블록체인 산업에서도 12월개월 내 IPO가 발생할 것"이라며 "리플이 몇 번째 기업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반드시 이를 선도하는 기업이 될 것이고, 이것이 리플의 자연스러운 발전"이라고 말한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XRP는 현재 0.43% 오른 0.22205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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