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화) 암호화폐 시세 브리핑

1. 암호화폐 시세

30일 오전 9시 30분 암호화폐 시장은 상승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0.52% 상승한 9,17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의 암호화폐 시장 점유율은 64.6%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위권 암호화폐도 대부분 상승했다. 이더리움(ETH)은 1.29%, 비트코인캐시(BCH)는 1.05%, 비트코인SV(BSV)는 0.38% 전날보다 상승했다. 반면, 리플(XRP)은 0.12% 전날보다 하락했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2,612억 6,054만 달러(약 312조 9,640억원), 24시간 거래량은 577억 305만 달러(약 69조 1,224억원)를 기록했다.

29일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JP모건 출신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 톤 베이즈(Tone Vays)가 비트코인이 올해 말까지 6000~1만 달러 사이에서 거래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1만 달러를 돌파해도 곧바로 반락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반면 금 시세는 연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가능성이 있다며, 온스당 2000 달러를 크게 웃돌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비트코인(BTC)은 전날보다 0.52% 상승한 9,175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ETH)은 전날보다 1.29% 상승한 228.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XRP)은 전날보다 0.12% 하락한 0.17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BCH)는 전날보다 1.05% 상승한 224.9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SV(BSV)는 전날보다 0.38% 상승한 160.09달러를 기록했다.

2. 암호화폐 탐욕&공포지수

알터너티브(Alternative)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탐욕&공포지수는 전날보다 3포인트 상승한 44로 공포 단계에 머물고 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투자자 심리 위축을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낙관을 의미한다.

토큰포스트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