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포스트 브리핑] 비탈릭 부테린 '비콘체인' 첫 하드포크 제안 外

[비탈릭 부테린, ETH 비콘 체인 첫 하드포크 제안 공개]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가 방금전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 비콘 체인의 첫번째 하드포크(가칭 'HF1') 제안을 공개한다"며 "HF1은 라이트 클라이언트 지원을 추가했고 사양을 낮추고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낮은 패널티의 비활성 유출 메커니즘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파일코인 코어 개발자 "파일코인, NFT 도입할 수 있어"]

파일코인 코어 개발자 Why(SNS 계정명)가 슬랙에서 파일코인이 NFT를 도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파일코인에 NFT Actor를 도입할 수 있다. 사람들이 이더리움에서 처럼 토큰을 만들고 NFT 자산을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파일코인은 네이티브 NFT와 토큰의 네트워크 저장을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

[홍콩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자 라이선스 제도, 연내 입법 추진]

홍콩이 도입하려는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자 라이선스 제도가 이르면 연내 홍콩의 입법기관에 상정될 전망이다.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자 라이선스 제도는 전문 투자자 범위 안에서 선정된 암호화폐 거래 참여자에게 합법적인 지위를 부여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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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왑 설립자 "유니스왑 거래량 1000억 달러 돌파"]

유니스왑 설립자 헤이든 애덤스(Hayden Adams)가 트위터를 통해 "유니스왑이 방금전 1000억 달러 거래량을 처리한 첫번째 탈중앙화 거래소가 됐다"며 "디파이 부문에서 기념적인 일"이라고 밝혔다.

[미국 결제 플랫폼 어펌 CEO "BTC 도입 고려할 수 있다"]

미국 소재 결제플랫폼 어펌(Affirm)의 CEO 맥스 레브친(Max Levchin)이 CNBC와의 인터뷰에서 "초기에는 암호화폐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고수했으나, 사람들이 실제로 사용하길 원한다면 BTC 도입을 고려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어펌은 지난 1월 나스닥에 상장했으며, 현재 시가총액은 300억 달러를 상회한다.

[외신 "멕시코 기업, 비트코인 투자 관심 급증"]

멕시코 기업들 중심으로 비트코인 투자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고 현지 경제 미디어 엘 이코노미스타가 15일 보도했다. 미디어는 무아리시오 후르타도 PwC 맥시코 지역 파트너를 인용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스퀘어 등의 비트코인 매입을 계기로 멕시코 기업들의 암호화폐 투자에 대한 신뢰도가 상승했다"며 "상당수의 기업 고위 관계자들이 암호화폐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거래 메커니즘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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