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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키체인, 슈퍼노드 선거 시점 연기...내년 2분기 재개
2021.12.30 (목)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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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퍼블릭체인 프로젝트 웨이키체인(WICC)이 공식 채널을 통해 올연말 진행 예정이었던 슈퍼노드 선거 시점을 내년 2분기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웨이키체인은 "지난 11월 발생한 해킹 피해 및 중국 내 암호화폐 규제 강화 등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슈퍼노드 선거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웨이키체인은 네트워크 전반에 대한 보안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보안 강화 및 네트워크 정상화 후 내년 2분기 슈퍼노드 선거를 재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웨이키체인은 지난 11월 프라이빗키 관리 소홀로 약 2,000만 달러 규모의 60.8억 WGRT를 도난 당했으며, 사후 조치로 약 90%에 해당하는 자금을 회수했다고 밝힌 바 있다. WGRT는 웨이키체인의 거버넌스 토큰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WGRT는 현재 77.05% 오른 0.00610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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