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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투자 속여 2조 편취"...'브이글로벌' 대표와 운영진 6명 무기징역 구형
2022.01.12 (수) 13:24
KBS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1부(김미경 부장판사) 심리로 오늘(12일) 열린 브이글로벌 이모 대표와 핵심 운영진 6명에 대한 재판에서 검찰은 이들에게 각각 무기징역과 2조 2,294억 8,541만 8,437원의 벌금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 이모 대표와 임원 허 모 씨에게 1,220억 489만 5,840원의 추징 명령을 내려달라고 요청한 것을 비롯해 운영진에게 각각 23억 원에서 1,220억 원에 이르는 추징금도 함께 구형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8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상 사기 등의 혐의로 이 씨 등을 구속기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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