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블록체인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신규 블록체인 R&D 예산 1천억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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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블록체인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신규 블록체인 R&D 예산 1천억 투입한다

내가말HA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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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192445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부가 블록체인에 투자한다는 새로운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정부가 블록체인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5년간 약 1천억원을 신규로 투입한다는 소식인데요,

'데이터 경제 활성화' 기반 기술로 블록체인을 주목하고, 합의알고리즘·스마트컨트랙트·분산아이디(DID) 등 핵심 요소 기술 개발에 연구개발(R&D) 예산을 집중 투입한다고 하네요!

정부에서 데이터 경제 활성화 기술로 블록체인을 주목하고 있다는 것은 블록체인 산업의 호재인데요, 많은 금액을 투자하는 만큼 블록체인의 전망도 밝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사업과제를 보면 크게 4가지로 볼 수 있는데요, 다음과 같습니다.

1) 블록체인 트릴레마(탈중앙화, 보안, 확장성)를 극복한 고성능·고효율 블록체인 합의알고리즘 개발
2) 스마트 컨트랙트 보안 취약점을 개선하기 위한 기술 개발
3) 프라이버시 보호를 강화한 DID 관리 기술 개발
4) 대용량 데이터 관리, 분석을 가능케 하는 대규모 노드 관리 기술·대용량 데이터 분산 저장 기술 개발

이번 과제를 보니 생각나는 프로젝트가 하나 있네요. 바로 립체인(ReapChain)입니다.

정부에서의 사업 과제와 립체인 프로젝트의 기술과 비전을 두고 보면 매우 흡사한데,
그만큼 오랜 연구개발 끝에 모든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프로젝트라고 생각이 드네요

★블록체인 트릴레마(탈중앙화, 보안, 확장성)를 극복한 고성능·고효율 블록체인 합의알고리즘 개발
★ 스마트 컨트랙트 보안 취약점을 개선하기 위한 기술 개발

블록체인의 트릴레마 해결과 스마트 컨트랙트의 보안 취약점을 개선하기 위한 기술 개발에 적격이라고 할 수 있는 양원제 합의 알고리즘(PoDC)기반의 Shell-core structure(쉘코어)하이브리드 블록체인 입니다.

Shell-Core Structure는 퍼블릭 블록체인과 프라이빗 블록체인의 장점만을 융합한 이중 블록체인 구조로, 보안성이 강하고 속도가 빠른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외곽에 배치하고, 탈중앙성이 강한 퍼블릭 블록체인은 안쪽에 배치하여 보안성과 트랜잭션 처리속도를 향상시켜 확장성까지 해결하였습니다.

또 양원제 합의알고리즘(PoDC)를 기반으로 상시 운영되는 14개의 상임위 노드와 예측 불가한 퀀텀 난수로 선정된 15개의 운영위 노드로 구성되어, 총 29개의 노드가 블록 생성을 위한 합의 과정에 참여합니다.

여기서 운영위 노드는 일반 노드도 허가없이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 비율은 항상 52% 이상 유지되어 중앙화 이슈를 해결하였고 탈중앙화를 구현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 프라이버시 보호를 강화한 DID 관리 기술 개발

립체인에서는 새로운 사물 인증체계를 만들었는데요 바로 "사물 PID"입니다.

개인의 신원 인증에만 한정적으로 적용되던 DID기술을 Reap SDK의 독자적인 암호화 기술을 통해 IoT 개별 기기에 적용하여 사물 인증체계인 PID를 구현하고 데이터 보안성을 확보하게 됩니다.

사물 PID는 Reap SDK를 통해 각 기기마다 고유의 ID인 프라이빗 키를 부여하여 불법적인 해킹이나 접근을 방지하고 Reap SDK가 적용된 IoT 디바이스에서는 트랜잭션 발생 시, 권한이 허가된 인원 또는 기기로만 접근이 가능하며 데이터의 위/변조 여부에 대한 확인이 가능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잘못된 데이터 전송에 따른 관리 시스템의 오작동이나 부작용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