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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중순 하드포크 및 1억 6백만개 토큰 소각을 진행한 에코체인(ECOChain)이 탈중앙화 금융 디파이(Defi) 기반 토큰 EFG (ECOC Financial Growth)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EFG 토큰은 스마트 컨트랙트에 의해 생성된 탈중앙화 금융 (DeFi)을 기반으로 하는 디앱(Dapp)의 논리와 같다. 이러한 토큰은 ERC-20(이더리움) 표준과 동일한 인터페이스를 공유하는 ECRC-20 표준을 준수한다.
에코체인 팀에 따르면, 디앱의 원칙에 의해 금융권 주기(cycle)를 위해서는 초기 자본이 필요하다. 따라서, 금융 시스템에 주입된 유동성이 차입으로 이어져 결국 대출금을 갚게 되며, 새로운 금융 주기가 시작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은 탈중앙화 된 방식으로 발생된다.
이에 따라, EFG는 대출자들에게 더 확고한 신용 채널을 제공할 수 있다. 투자자는 유동성을 얻기 위해 코인을 사고 팔 필요가 없으며 담보로 예치하고 원할 때 다시 매수할 수 있다.
EFG 토큰은 이같은 방법으로 EFG 토큰 대여를 통해 투자 기회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여 ECOC 코인의 소유권은 기존 보유자가 계속 보유하고 있어 시장에 계속 투자 할 수 있도록 했다.
EFG 토큰은 에코체인의 기존 토큰 ECOC를 스마트 컨트랙트의 담보를 예치하고 대출을 받으면 획득할 수 있다. EFG 토큰의 총 발행량은 1백만 토큰으로 제한되어 있다.
에코체인 관계자는 "EFG 디파이를 통해 에코체인 네트워크의 유동성이 풍부해 질 것"이라며 "EFG 토큰을 통해 사용자에게 신뢰성 및 안정적인 가격에 대한 속성을 제공하는 생태계를 확장과 강화에 힘쓰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EFG 토큰의 이자율은 고정되어 있으며, 이자 보상은 대출 기간에 따라 달라지게 될 전망이다.
출처: http://www.newsbrite.net/14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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