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 망테크 타는 코인은 맞는데 (나중에 어찌될지 모르지만, 현재로썬 초기 이오스 투자자들의 기대치 0% 충족) 

(정정 -  기부를 했는데 기대를 하는것도 웃기네요.) 

한번씩 타 업체보다 뛰어난 블록원 기술력을 들먹이며 이오스 홀더로 새로 진입하려 하시는 분들이 보입니다.

투자는 자기 선택이긴 한데, 분명 인터넷글을 보고 그렇게 확신하게 끔 한것이기 때문에 좀더 진실을 알고 투자하면 좋을것 같아

한번 더 글을 올립니다. (5년 이상 존버할 사람 & 사토시 박살나서 들어와 단타 할 사람 제외)

암튼 신규들이 돈 뭉치 싸들고와야 이오스는 오르는 구조인데, 이런말을 하면 안되는거 일수도 있고 저도 초기 투자자로서, 어찌보면 진성 홀더들에겐 불편한 진실입니다만, 이젠 뭐 갈때까지 가서 진실들이 다 까발라 졌으니...

EOSIO & 블록원 기술력 마케팅을 관련없는 EOS 코인의 가치로 마케팅 해서 이오스를 구매하게 했던...

초기엔 뭐 다들 일확천금에 미쳐있었으니 그렇다 치더라고, 새로 오시는 분들이 알아야 할건

블록체인 = 획기적인 기술 (O)

블록체인 = 다음 세대 인터넷을 대체할 기술 (X) - 이오스 댑 코인 & 이오스 코인 살 호구들 모집시 자주 사용했던 용어 

블록체인에 토큰(코인) 이 필요한가? (X) 블록체인 기술에 굳이 코인이 있어야할 필요는 없지만, 거래소에서는 필요할듯.

1] EOS 토큰은 기부금 명목으로 ICO 발행 - 당신의 기부금은 블록체인 산업 발전을 위해 쓰겠다.
(실제 블록원&EOSIO 는 이상적인 블록체인 산업 발전을 위한 결과물을 내고 있음. EOS 코인과 관련 없을뿐)

2] 블록원은 ICO에 대한 보상으로 줄게 없음을 명시 - 투자금이 아닌 기부금이니깐!

3] 이오스 메인넷의 주체는 블록원이 아닌 이오스 BP & 커뮤니티.

EOSIO 소프트 웨어를 활용해 BP 들이 메인넷 만들고 이오스 토큰 마케팅함.  

(5년도 채 안된 스타트업 블록원도 기업 구조가 탄탄한 중견기업 발끝에도 못미칠덴데, 블록원 보다 더 개듣보잡인 어디서 들어본적도 없는 유령 BP 들이 잘도 운영하겠습니다 ㅎㅎ ) - 이렇게 보면 이오스 안오른다고 블록원&댄희팔 욕하면 안됩니다 ㅋㅋ 어찌보면 욕은 엄한 사람이 먹고 있는 걸수도~ 그걸 저 메인넷 BP 들이 조장한 거 일수도 있죠. 

4] 이오스 코인가격이 오르면 개발자들에겐 부담이 됨 - 플랫폼 코인의 현실. 

5] 댄희팔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이오스 하드포크 하거나 다른 새로운 코인 만들 수 있음. 

이렇게 까지 ICO 명기했는데 4조가 들어왔으니, 스타트업 블록원 측에선 축배 터뜨리고 난리가 난거죠. 공돈 4조가 생겼으니 ㅎㅎ 

스타트업이 투자금 10억 유치하는것도 정말 어려운 일인데 말이죠~  

암튼 끊어야할 커뮤니티 중에 하나가 코리오스&크리머 인데, 정보를 얻는다 치고 들어가면 결국 EOSIO 의 성공 = EOS 퍼블릭 체인 코인의 가치 상승이라고 세뇌가 되서 매달 쏟아져 나오는 EOSIO 의 성공적인 기술 향상 & 결과를 EOS 호재와 동일시 하는 오류를 범하게 되고, 5년-10년 걸릴지 아무도 모르는 이오스 퍼블릭 블록체인 MASS adaption 의 환상을 가지고 존버 하게 됩니다. 언젠간 갈꺼야 하면서 ㅎ (여기 그런 사람들 몇명 있죠~ 크리머나 EOSIO 호재 들고와서 이오스 10만원 된다, 추매해라 하는 사람들. 근데 그분들 탓하는건 아닙니다. 그렇게 해서 신규 이오스 홀더들이 들어와야 이오스가 오르니깐)

만에 하나 이오스가격이 지금보다 올라도 그건 거래소 장난질입니다. 아시잖아요~ 왜 오르는지 모르고 왜 내리는지 모르는 코인판 ㅋ 

뛰어난 기술력 =  코인 가치 상승 같은 낭만적인 이야기는 코인판에 어울리지 않습니다.  

뭐 누군가 돈 벌면 누군가 돈 잃어야 하는 투기판이니깐요~ 누군가 열심히 이만원에 존버하고 기도 하고 있을때 XXXX 인플루언서들중 몇몇은 아파트 샀다고 자랑하고 다니니깐요 ㅎ 

물론 이건 이오스 뿐 아니라 코인판 전체에 해당되는 이야기 일 수도 있습니다. 결국 투기판이니깐요.

누굴 욕하거나, 남탓하거나, 징징대려 올린 글이 절대 아니고, 그냥 제대로 이 판을 알고 들어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