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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아닌 숲을 보게 되면...
mimo3806

2021.05.04 18:42:12

2020년은 코로나 팬더믹 사태로 전세계가 그야말로 경제적 패닉상태로 진입하였습니다. 제일 먼저 나타난 것은 공장가동 중지 위험으로 인해 '오일쇼크'를 맞이하였습니다. 팔리지 못한 기름재고들이 바다위에서 떠다니고 있었습니다. 그 쇼크로 비트코인은 600만워대까지 떨어지며 세계경제공항으로 치닺는 분위기였습니다.그러나 다행스럽게 인류는 기경험한 대공항사태로 발 빠르게 통화발행을 늘리고 그것으로 재난지원금 지급하였고 경제구호책인 제로금리를 통해 채무부담을 낮춤으로서 경제공항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세계는 서로 협력하였고 미국의 달러양적완화를 통해 시중 통화유동성은 확보되었습니다. 이것으로 금새 경직된 시장은 풀리기 시작하였고 미흡하나마 숨통이 틔인 공장들의 가동이 이뤄지게 되었습니다. 이것으로 정부의 적극개입을 통해 자본주의 시장은 살아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로인해 시장의 원리는 교란되었습니다.

2020년은 2019년까지의 경제활동의 결과물과 2020년에 개입된 정부의 손에 의한 일부의 결과물에 대한 것을 포함한 것이라고 본다면 2021년은 어떤 해가 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

2021년에는 2020년에 작용된 시장의 교란에 대한 결과물이 반영될 해가 될 것이라고 추측해봅니다. 백신으로 인해 점차 경제활동이 자유로워지는 나라들이 생기고 있습니다.물론 인도를 보면 변종된 바이러스로 인해 앞전 보다 더 처참한 팬더믹을 맞히할 수 있는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그러나 인류는 과거 경험으로 바탕으로 대비하고 준비를 할 것입니다. 백신으로 팬더믹 종식을 하게 되면  1년 반동안 응축된 경제활동으로 오그라진 세계는 단숨에 팽창할 것이며 이는 세계 모두가 경험하게 될 일이라고 생각듭니다.

빅뱅과 같은 팽창성과 함께 2020년에 발행된 통화로 인해 시장은 어느덧 인플레이션이 심화 될 것이라고 추측해봅니다.

2021년은 2020년보다 더 큰 인플레이션을 경험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이것은 시중에 돈이 나오지 않게큼 하는 정책들이 나와야만 합니다. 많은 대안들중에 암호화폐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미국이 암호화폐를 부정적으로 보게 되었다면 결코 코인 거래소를 나스닥에 상장 시키지 않았을 것입니다. 암호화폐 보유 금지를 하지 않고 SEC을 통해 불법코인들을 규제함으로서 투자자들을 보호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나무가 아닌 숲을 보게 된다면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암호화폐는 새로운 대체화폐로서의 역할론보다는 함께 공생하며 상생할 수 있는 훌륭한 보완제로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듭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임을 밝힙니다. 

다들 진심으로 성투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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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

2021.05.04 19:25:04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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