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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비트 or 비트 저점???
mimo3806

2021.05.16 17:21:10

머스크의 트롤짓과 바이낸스 미국국세청의 압수수색의등의 악재로 인해 비트코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오전에 비트 5600만원대 보고서 꽤나 심리적으로 위축되었습니다.

어찌 됐든 머스크의 트롤짓 덕분에 비트의 도미낸스가 빠지고 알트코인등이 오르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탈비트화 되는 것인가?라는 생각이 잠깐 들었지만 앞으로의 중국의 CBDC발행과 중국의 BSN 구축을 통한 지원정책을 생각해본다면 비트코인은 지급준비금 역할이 될 것이라고 추측됩니다.우리가 거래를 할 때 직접 금을 들고서 직접 거래하는 것이 아니라 금은 지금준비금으로 저장하며 그것을 기본으로 하는 달러등의 기축통화로 거래를 합니다. 암호화폐의 금인 비트코인을 많이 가지고 있는 쪽이 디지털 화폐의 주도국이 될 것입니다. 

중국의 세계 최대의 비트코인 채굴국입니다.

미국은 세계 최대의 비트코인 소비국이자 보유국입니다.

여기서 경제적인 논리로 풀어볼까 합니다. 생산에 비해 수익이 크게 되면 공장들은 최대 이익을 먹기 위해 더 많은 시설을 투하해서 최고의 생산성을 뽑아내게 됩니다.

시간에 따라 공장은 거대해지면 거대비례만큼 지출비용이 커지게 됩니다.

이 때 소비체의 위축 또는 소비시장이 축소가 될 경우 어떻게 될까요?

비대해진 공장은 판매가격을 낮추고 재고정리를 하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비슷한 공장들끼리 살아남기 위해 저점 가격전쟁이 일어나고 이것은 부실화를 크게 만듭니다.

결국에는 유지 하기 힘든 공장들은 문을 닫게 됩니다. 시장의 공급량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로 인해 공급희소에 따른 가격상승이 일어나고 이것은 다시 소비시장을 활성화시킵니다. 활성화된 소비시장에 따른 수요가 높아지면서 가격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갑니다.

2018년에서 2019년 사이의 비트코인 역사에 일어났던 실재 있었던 일입니다. 당시 엄청나게 많은 채굴업체들의 부도와 파산으로 비트코인의 가격은 엄청 떨어지고 비캐의 난까지 가세해서 2800만원 고점 대비 300만원대까지 빠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미국은 많은 비트코인을 매집하였습니다. 그리고 2019년 리브라사태와 연결 시켜 지속적인 가격상승을 일으켰습니다. 페이팔과 머스크의 선동으로 고점 8000만원까지 순탄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미국의 비트코인 ETF 발표는 지연이 되었을 뿐 거절 된 것이 아닙니다. 

중국과 미국은 비트코인을 두고서 서로가 더 많은 비트코인을 점유하기 위해 온갖가지의 심리적 기술적 장치를 심어 놓을 것입니다. 

탈비트가 되게 될지? 아니면 비트코인 저점이 되게 될지 알 수는 없습니다.

다만 저의 개인적인 의견임을 밝힙니다.

다들 성투 되시길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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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인

2021.05.17 01:34:49

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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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메스80

2021.05.16 18:50:3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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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1000

2021.05.16 18:35:1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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