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밤 왠지
그대가 내 곁에 올 것만 같아
그대 떠나버린 걸
난 지금 후회 안해요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 같아요
그렇지만 문득
그대 떠오를 때면
이 마음은 아파올꺼야
그 누구나 세월가면 잊혀지지만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이 밤 그대 모습이
내 맘에 올 것만 같아
그대 말은 안 해도
난 지금 알 수 있어요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 같아요
그렇지만 문득
그대 떠오를 때면
이 마음은 아파올꺼야
그 누구나 세월가면 잊혀지지만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양수경님의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오늘도 주륵 주륵....내 마음의 빗물이 차네요...
FOMC....16일...
다시 한 번 기를 모아 멘탈 부여잡겠습니다. 혹시라도 오늘밤 내 님(비트님) 다시 오지 않을까....눈물 그리며 창에 그리움 담겠습니다.
즐거운 토요일!!! 되시길 성투!!!!
2021.06.12 18:2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