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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기관들은 역대급 상승장을 노리고 있다.
분자파수꾼

2021.06.23 16:11:58

현재 이 비트시장에 기존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초대형 몸집을 가진 세력이 들어와있는 구간이라고 생각함.

 

예전부터 코인을 해서 시장을 이끌어 주체가 누구였는지 어느정도 눈치는 채고 있었는데.

 

쉽게 말하자면

 

13년도 상승장은 초기 홀더들. (11~12년도에 매수를 진행했던 이들)

 

17년도 상승장은 채굴업자들.

 

19년도 2분기 단기 상승장도 채굴업자들.

 

그리고 코로나 이후로 20년~21년 1분기까지의 초대형 상승 사이클은 기관 + 기존 초기 고래들.

-> 이 구간을 1차 기관진입이라고 임의로 설정하겠음.

(ex. 그레이스케일. 마이크로스트레티지 // 30K 이후 상승 무빙은 머스크가 촉매제 역할을 했고,

잠자던 고래 및 개인들에게 매수욕구를 자극시켜서 한 번 더 올려버림. ) 

 

그리고 현재 21년 2분기로 들어섬.

근데 현재 21년 2분기의 가격 움직임은 전형적인 기관이 들어올때 보이는 무빙이 있음.

-> 현재 2차 기관진입점.

 

그들의 특징은 다음과 같음.

 

-> 대게 매집구간때 엄청나게 차트를 흔들어놓음. (아주 지저분한 헤숄 패턴을 자주 씀. 롱 숏 다 털어버리는 무빙이 전매특허임.)

-> 걍 자본으로 찍어누름.

 

지금 선물거래소 현물거래소 둘다 쓰는 사람들은 아주 기이한 특징을 체감했을거임.

 

둘이 거래량 터지는 부근자체가 다름. 보통 현물 및 선물거래소가 거래량 차이는 있어도 대게 비율은 따라가는 법인데...

이번에는 그런거 다 무시하는 거래량 무빙이 보임.

 

////

 

아래사진 보면 느낌 올거임.

 

바낸 선물차트임.

선물2.png.jpg

 

 

현물 2.png.jpg

바낸 현물차트임

 

지금 30~40K 부근에서 역대급 선물 거래량이 터지고 있음.

이거는 미국 기관애들이 50~60K 고점에서 테더 엄청 발행해서, 순수 달러의 힘으로 코인시장을 한번 찍어 누르고

현재 고래및 개인들 포지션 다 털어먹고. 초대형 롱포지션 축적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함.

 

이게 잘 이해가 안가면 이렇게 생각해보셈.

-> 롱포지션 강제청산을 시킬려면.  반대로 그만큼 숏쪽에 이를 받아먹는 호가가 있어야함.

(단순히 청산가 가격에 진입해서 터지는걸 떠나서 ㅇㅇ)

-> 그럼 숏포지션 강제청산을 시킬려면, 롱포지션 쪽에 호가가 그만큼 받아먹어줘야함.

 

즉 개미랑 고래들 오지게 털어내고 있는데, 그 역대급 물량을 그만큼 누군가가 다 흡수하고 있다는거임.

 

모든 자본시장이 그렇겠지만. 아무리 떨어져도 -100%고. 오르는건 사실상 무한대임.

그러면 이 역대급 포지션을 축적 중인 애들은 최종 방향을 롱,숏 둘중에서 뭘 택하겠음.

-> 숏으로 먹는건 한계가 분명히 있지만. 롱포지션은 사실상 자기들 마음임.

 

-> 또한 숏으로 먹을려면, 누가 롱호가를 받아줘야하는데. 저 초대형 물량을 누가 받아내겠음.

비트가 태초행 간다고 하면, 기존 고래랑 개미들 다 사장당했을테고, 신규유입도 없을텐데.

 

-> 이미 미국 기관애들끼리는 비트코인 초대형 호재가 올해 연말쯤에 있다는걸 아는거임.

(뭔지는 그때 까봐야알겠지만, ETF겠지)

 

그.jpg

-> 얘 말하는거 보셈. 지들끼리(미국기관) 뻔하게 짜여진 각본이 있는거임.

 

// 

결론: 현재는 대상승 사이클의 중간점이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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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사이드

2021.06.23 19:57:1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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